2002년 일반 게시판

5102 이강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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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보나 [gsbs] 쪽지 캡슐

2002-07-11 ㅣ No.399

 자신을    표현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

특히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개신교와달라   겉으로 나타내는걸 넘 싫어 한다고 봅니다

기도 하는 걸 봐도 그렇잖.

요란하게  조용히 ......

내것은  나만이 .....

알려져 봐야   도움 되는것이  없는게  현실 아닌가요?

게시판을 돌아 보며 남는게 없다고   하시는데   보는 그 순간  그때    웃음으로  공감을 준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일은 해냈다고 전 생각합니다   

 

베껴오는게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고상한 모습을 보여 주려는게 아니고 좋은 글로

웃음으로  같은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맘입니다

이강연님은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많이 이게시판에   드러내보이신 분이죠.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그리지 않는다고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발전하지못하고

게시판 활성에 보탬이 못된다고     어정쩡한 모습이라고   표현하신    님이  좀    지나친건 아닌가ㅡ 봅니다

자신을    드러내보여야만  사랑이고  보탬임니까?

 우울 했던 사람이  유모를 읽고  한바탕 웃고 난다면 그게  도움을 주는 게 아니가요?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랑의 감정을    읽으며  자신에게  오는 그런 맘을 함께 하는것도  보탬이  된다고 보는데......

 

게시판을 떠 나신다니 .....

떠나고 싶을 때는   떠나야하지요.

떠나는  사람은 잡지 말아 야 합니다

 

 떠 날때는 말없이   다시 오실때는 요란 하게   오세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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