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게시판

어린이는 국가의 희망이고 미래이다

그렇게 멀지 않는 날

교회의 기둥으로 자리할 것이다

아름답고 튼튼한 싹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라

오늘 어린이날에 성당에서 마련한 잔치

신부님,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너무나 즐거운 하루

이날을 기억하자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어

비록 주님을 떠난 경우가 있을 지라도

이 즐거운 추억을 더듬으며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라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늙으신 신부님 과 세월속에 많이도 변한

선생님 찾아보고

언제나 마음속에 이날을 기억하며 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