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성당 자료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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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무더운 날씨에 교우님들 지내기가 힘드셨지요?
하지만 이제는 입추가 지나선지 더위가 한풀 꺾인 듯 합니다. 아침 저녁 열대야가 없어지고 얇은 이불 생각이 나니
살 것 같습니다.
저는,
제1사단 라파엘 공소에서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제가 속해 있는 자비의 모후에서 한달에 한번( 매달 둘째 주) 멀리 문산까지 오셔서 간식을 해 주십니다.
지난 8월 14일에는 꾸리아 단장님을 비롯 세 분의 형제님들이 함께 오셔서 라파엘 공소의 성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고,
성당을 반짝 반짝 윤이 나도록 청소해 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 ![]() 물론 너무 더운 날씨라 옷은 땀으로 목욕들 하셨지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진이라도 올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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