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꽃꽂이매주일 전례 주년에 맞춘 전례꽃꽂이

사순 제3주일 꽃꽂이 '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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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2019-03-23 ㅣ No.105

사순 제3주일 꽃꽂이 '19/03/24

 

사순 3주일 말씀 중에 "나는 있는 나다"(탈출 3,14)
하느님께서는 변함없이 존재하시는 영원한 한분이십니다.

 

가시가 깊은 탱자나무와 화살나무로 고통의 시간을 희망의 시간으로 바뀌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도 춥고 어두운 고통의 시간을 겪으며 희망이 있는 봄의 시간속으로 들어가겠지요.

 

소재와 꽃말
탱자나무 : 추억
화살나무 : 냉정, 위험한장난
후리지아 : 순결 순진한마음
튤립 : 사랑의 고백
아네모네 : 속절없는사랑

 

- 수색 예수성심 성당 데레사 헌화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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