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꽃꽂이매주일 전례 주년에 맞춘 전례꽃꽂이

주님 수난 성지주일 꽃꽂이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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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2019-04-12 ㅣ No.108

주님 수난 성지주일 꽃꽂이 ’19/04/14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하느님은 복되시어라.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사순 시기의 마지막 주일, 이날 교회는 성지 축복과 성지 행렬을 거행하는데 이는 예루살렘에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무피로 길을 만들고 양쪽에 소철과 꽃들을 꽂아  예수님을 환영하며 환호하는 군중을 나타내었습니다.
길 위의 십자가는 닥쳐올 수난과 고난을 예고합니다.

 

꽃말
장미: 사랑
옥시: 날카로움
시네시스: 청초한 사랑
소철: 강한 사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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