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꽃꽂이매주일 전례 주년에 맞춘 전례꽃꽂이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꽃꽂이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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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보 [peters1] 쪽지 캡슐

2019-11-01 ㅣ No.140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꽃꽂이 '19/11/10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루카 20,38)
 

  전례적으로 마지막 달인 위령성월 중 평신도 주일입니다.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인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깨닫게하기 위한  주일을 맞이하여 교회의 두기둥, 성직자와 평신도를 니타내고자  두기둥(나무)을 세웠습니다.
  두기둥의 밑부분은 낙엽, 말린 수국과 갈잎을 꽂아 죽음과 매마른 영혼을, 윗부분은 죽음이 죽음으로 끝이아닌 영원한 생명(구원)이 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꽃말
장미: 사랑
카라: 천년의 사랑
갈잎(떡갈나무): 공명정대
수국: 진심,처녀의 꿈
신루스커스: 변치않는 소중함

 

- 수색 예수성심 성당 데레사 헌화회 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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