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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2-12구역 배론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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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mypigling] 쪽지 캡슐

2013-05-14 ㅣ No.922

5월의 푸르름과 봄의 향기를 느끼며
당산2-12구역은 5월 14일에 배론성지를 35명이 다녀왔습니다.

11시 미사중에는 전국 앞을 못보시는 장애우들의 레지오순례 마지막날의 파견미사를
함께하였습니다. 전례주송,반주를 모두 장애우들이 봉사해주셨으며 목소리가 천상의 목소리처럼
참 맑고 좋앗습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이였습니다.
예수님이 소경의 마음을 바라보실때  어떤 마음으로 그들의 고통을 가엾게 보셨는지...
앞을 보는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지금을 살아가야 하는지 ... 또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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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론에는 한국 최초의 신학교
  배론 신학교(1855-1866년, 주보성인 성요셉) 설립자
  당시 조선교구 교구장 직무대행 메스트로 신부는 1855년에 배론에 신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2. 한국 2번째신부님이신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은 걸어서
   6개월 동안 5개도 5,000리를 순회하는 가운데 어려운 시대상황 속에서 비참한 삶을 사는
   신자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며 백의 순교,땀의 순교를 하셨습니다.
 

3. 황사영은 좁은 토굴 속에서  8개월동안 숨어서 
   북경주교에게 박해의 소식을 알리고 교회의 재건과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백서(帛書)를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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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성지순례가 되도록 준비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나라를 살고 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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