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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가톨릭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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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maria091219] 쪽지 캡슐

2019-12-02 ㅣ No.18

고향 친구의 초대로 가입한 '가톨릭 사랑방 밴드'

내 신앙의 방황과 괴로움과 울분과 속상함과

슬픔을 고스란히 배출하게 하는 밴드.

그것을 받아주는 밴드.

하느님의 말씀과 수녀님들, 신부님들의 말씀.

스님들의 말씀. 영상과 사진들.

모두를 올리며 나를 위로하고 교우들에게 알리고

그렇게 내 시야를 넓히고 나를 치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편했음에도

껄끄러웠음에도 참아주고 인내하고 충고한 밴드의 도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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