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

6월 23일 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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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5-06-23 ㅣ No.183006

#오늘의묵상

 

6월 23일 월요일

 

나이가 들수록

남의 아닌 점에 눈이 밝아집니다.

이력이 화려할수록

자신의 단점에는 눈이 멀어집니다.

 

오늘, 내 안의 들보를 상세히 들여다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들보를 치워주시도록

주님의 사랑 안으로 투신하고 싶습니다.

 

혹여 못난 마음에

남의 티끌이 보이고 느껴질 때

내 안의 들보를 바라보도록

강력하게 당신의 손으로

제 눈과 마음을 돌려주시길, 청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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