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
6월 23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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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6월 23일 월요일
나이가 들수록 남의 아닌 점에 눈이 밝아집니다. 이력이 화려할수록 자신의 단점에는 눈이 멀어집니다.
오늘, 내 안의 들보를 상세히 들여다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들보를 치워주시도록 주님의 사랑 안으로 투신하고 싶습니다.
혹여 못난 마음에 남의 티끌이 보이고 느껴질 때 내 안의 들보를 바라보도록 강력하게 당신의 손으로 제 눈과 마음을 돌려주시길, 청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