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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5만회 힛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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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ㅣ No.11

[ 若望 신부의 인터넷 홈페이지 5만회 힛트 특집]    2002년 6월 15일

 

홈 접속 5만 Hit 기념 특집

 

 

5 만 회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 김아녜스-코스모스 agnes40@hanmail.net>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제의 기쁨이 오늘의 환희와 아름다운 고리를 엮어 웹친구들과 함께 신부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편지를 5호까지 차근히 내어 주시더니. 이번엔 홈 접속 5만 Hit 기념 특집을 내어 주시어 홈 친구들과 환호하면 신부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그 곳엔 복음적인 사랑과 환호하는 기쁨과 약동하는 삶의 생기가 넘치는 우리들만의 기쁨이 아닌 나의 기쁨을 통하여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될수 있는 작은 공간의 큰 사랑이 될 것을 확신하며 신부님의 홈을 통하여 정열적인 웹친구들의 사랑과 앞으로 더 많은 열림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신나게 노래 부르며 나아가겠습니다.

 

약망 신부님 홈의 5만 회 입성을 축하하며~~화이팅!!!  홈을 방문하시는 모든 친구여~부라보!!! 

 

 

 

 

♣ 若望의 인터넷 홈을 찾아주시는 여러분! 반갑고 기쁘고 고마울뿐입니다. 지난 2001년 7월 17일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픈 했고 2002년 1월 1일 2만 힛트를 기념했었는데 벌써 또 5만 힛트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홈 접속 5만회를 맞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글을 모아 인터넷 홈 접속 5 만 히트 기념 특집으로 꾸며보았습니다. 그동안 좋은 작품을 변함없는 마음으로 올려 주신 고운 님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若望은 인터넷 홈에서 많은 분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었고 또한 많은 분들이 이 곳 쉼터에서 삶의 휴식과 기쁨을 얻게 되기도 했습니다. 고운 님들께 거듭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2년 6월15일 -若望-

 

 

 

   

접속 5 만 회를 추카드립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신부님 안녕하셔요? 먼저 접속 5만회를 추카드립니다. 그리고 추카 선물로 드리는 제 느낌 한 마디는요,...!! 신부님 홈은 샘물이요, 신부님은 부지런한 농부라고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신부님홈을 처음 방문했을때 남긴 글이 "물 한 바가지 퍼내면 다시 아물어서 여전한 샘이 됩니다. 다시 한 바가지 퍼내도 여전합니다. 그렇게 나누어주되 나누어준 기색도 없는 것이 물입니다."라고 시작되는 '마음자리'라는 글이었습니다.

아무리 퍼가고 나누어주어도 여전히 샘물은 넘쳐 흐르고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희망을 주듯이 신부님의 홈이 영,육의 생명을 나누어주는 그런 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의 선견지명이 맞은것 같습니다.(제 수도명이 예언자가 맞죠?)   언제나 열심히 배우고 가꾸어가시는 신부님을 뵈면서 땅과 대화하며 기름진 옥토를 위해 투신하는 부지런한 농부를 연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부지런한 농부가 있었기에 저희들은 몸도 마음도 행복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홈 접속 5만회를 추카드리며 앞으로의 시간 안에서도 이 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희망을 얻고 사랑을 꽃피우는 기름진 옥토가 되길 빕니다. 분명 하느님께서도 "보니 좋더라" 하실겁니다. 신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2. 6. 7. 스바니야 수녀올림


 

 

5 만 회에 드리는 기도 <천사엘리> 

 

푸르름 짙은 싱그러운

예수 성심의 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한길 걸어오신

사제의 험난한 길!

 

낮에는 사목자로

밤에는 웹친구로 시작한

주님의 따스한 보금자리

 

주님!

방문객 5만회를 통하여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여산에 뿌려진

순교성인들의 피흘림이

세상에 빛과 소금되고

 

예수님을 닮고자

주님의 빛이고자

 

은경축에 빛나는

수고와 정성이

오늘 축복과

기쁨꽃으로 가득 피어납니다.

 

이 곳에 머무는

모든이에게

 

주님의 거룩한

사랑의 장으로

 

평화와 사랑의 샘물이

가슴가득 샘솟게 하소서!

  

당신만을 사랑하는

착한목자로,

 

주님품에 안기는 날까지

걸음걸음 영광 되도록 축복하시고

영육간의 건강 허락하소서! 

 

 

   

마음 속의 집  < 단비 >

 

        

 

십리를 걷지 않아도
백리를 달리지 않아도
그리움만 클릭하면
닿을 수 있는 집

사립문 비스듬이 열어놓고
흐믓한 사랑으로
신부님 계신곳

아름다운 꽃으로
향기 나누고
감미로운 음악
함께 들으며
사랑의 글들로
끝없이 수놓고 싶은
마음 속의 집
약망의 홈

 

 

 

 

 

 

 

홈 페이지를 운영해 오면서  <若望> 2002/06/01

♣ 몇 년 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고 싶었었는데 이 곳 여산성당에 부임하여 살면서 결국 여산 성지를 알리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의 필요성을 느껴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고 또 작업을 하면서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때로는 밤을 새워 가며 내가 뭐 하러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가? 내가 미쳤는가? 하는 생각도 솔직히 떨쳐 버리기 힘든 때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러나 홈 접속 5만 클릭을 맞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볼 때 정말 미치지(狂) 않고서 어떻게 미칠(及) 수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을  또한 해봅니다.

 

♣ 이제 아직 일년이 채 안되어 5만 클릭을 기념하게 되었으니 감회가 실로 크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해 오면서 웹 상에서 소중한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었습니다. 전혀 얘기치 않을 때 고맙게도 홈친구가 되어 주어 열린 마당에 글을 올려 주기도 하고 도움을 청할 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소중한 인연을 맺어온 홈 친구들의 도움과 협력이 없었다면 홈 접속 5만 클릭을 돌파하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약망의 홈이 우리 모두에게 열려있고 함께 나누는 홈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이버 공간에서의 선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홈 친구들의 도움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글을 올려주신 고운 님들께 늘 그러하듯이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신 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때가 많습니다.  사목상 바쁘다는 이유로 답글을 올리지 못하는 때가 많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님들의 삶의 향기와 사랑이 흠씬 묻어나는 글을 통해 이 곳 쉼터를 찾는 많은 분들이 삶의 휴식과 기쁨을 얻게 되기를 더욱 소망합니다. 若望은 홈에서 늘 홈친구들을 항상 새롭게 만나고 있습니다. 若望은 여러분 곁에 함께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해 오면서 다소 마음이 언짢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웹 상에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경우라든지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서 자신의 불만을 표현하는 경우라든지 그리고  딴지의 글이나 안티 기독인의 글을 받게 되었을 때가 그러했습니다. 이런 때는 난감하기만 합니다.  심지어는 사이트를 닫아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때는 홈 운영자가 나서면 오히려 역 반응을 불러 일으키기에 홈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처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우리 교구 신부님들 가운데는 특히 젊은 신부님들 가운데는 글도 잘 쓰시고 공부도 많이 하신 신부님들이 있는데 제발 인터넷 홈페이지를 잘 꾸밀 수 있는 실력을 가진 (Html 태그는 물론 웹디자인. 자바스크립트. 에플릿. 플래쉬. 포토샵등) 신부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신부님들 가운데는 안타깝게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 불과 몇 분 안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若望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 일기

3월 30일  강론은 무슨 강론~   강론 준비를 해야 하는데 님들의 아름다운 작품에강론 준비고 뭐고~강론은 무슨 강론~ 님들이 올려준게 강론이지 뭐~ . 주님!  님들의 글이 당신을 온 몸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불쌍한 약망신부~ 당신이 알아서 강론 시간에 도와 주십시오. 주님! 당신 부활 축하드립니다.

 

4월28일  님들이 올려주신 소중한 글~이 시간에서야 한 분 한 분의 글을 하나 하나 씩 마치 편지봉투 에서 꺼내 읽듯 읽어 보았습니다. 정성을 모아 올려주신  님들께 늘 같은 표현입니다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 아무리 바뻐도 사이버 공간에서 이렇게 뵐 수 있고 함께 안부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직 님들이 약망신부를 한번도 본 일이 없는데도 이렇게 인사를 나누고 있으니~ 오늘 복음 말씀~나를 본 것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이 말씀에 대입시키면 若望의 인터넷 홈을 보는 것이 若望을 보는 것이다. 약망의 홈에 님들이 올린 글을 본 것이 곧 님들을 본 것이다. 그럴 듯 합니다.    

 

옛날에 어느 열심한 분이 하느님을 한번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수호천사에 떼를 썼습니다. 천사왈 "하느님을 보는 순간 너는 한 쪽 눈이 멀게 된다" 이 분 왈 "눈이 멀어도 좋으니 한번 뵐 수 있게 해달라" 고~ 그래서 천사가 "그럼 좋다. 하는 수 없지" 그래서 천사는 그에게 드디어 하느님을 보게 해주었는데 천사의 말대로 그는 한 쪽 눈이 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또 보게 해달라고~ 그래서 또 보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남은 한 쪽 눈마저 멀고 말었습니다.

 

고운님들~若望신부를 보고도 싶겠지만 약망신부를 보는 순간 여러분은 앞이 깜깜해질지도 모릅니다. 그건 약망이  하느님이어서도 아니고 천사여서도 아니고 하느님 앞에 사람들 앞에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결점투성이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홈에서는 이런 모습들이 안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그저 아찔하기만 한 若望신부에게 하느님께서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계실 뿐입니다.

 

 

 

小花 *"

홈 접속 5만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若望 신부님 홈의 모든 친구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무르익어 가는 봄 내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덧 성모님의 달. 가정의 달. 만발하는 꽃들이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봄 햇살만큼이나 정감있고 따뜻한 신부님 홈의 예쁜 대문을 두드린지도 벌써 1년. 아름다운 이 곳에서 만난 신부님과 고운님들과 함께 한 지난 일년은  제 삶에 있어서 커다란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이지만 늘 정답게 반겨주시는 고운님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엔 바람막이와 따뜻한 난로가 되어 주시고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되어 주시는 약망 신부님과 고운님들!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땐 기댈 수 있는 님들이 계셨기에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들어오는 일이 일상의 삶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좋은 음악도 함께 듣고.. 삶의 향기 묻어나는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신부님의 아름다운 홈에서 삶의 열매를 엮어가며 小花는 님들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행복을 찾아 떠나렵니다.

이 홈을 찾아오시는 모든 님들을 사랑의 힘으로 이끌어 가시는 신부님이 계심에 늘 든든합니다.  이제 홈 접속 5만회를 맞이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굳건히 뿌리내리는 모습이 흐뭇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님들이 오셔서 편안하게 쉬어갈수 있는 늘 정감있고 포근한 쉼터 아름다운 쉼터 좋은 만남 훌륭한 선교의 장을 잘 가꾸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저희 홈 친구들이 신부님을 사랑합니다.

홈 접속 5만회를 축하드립니다. ♡ 小花  ♡

 

 

 

♡ 사랑의집 ♡  -선녀엘리-

 

똑똑...

살며시 님의 홈을 노크에 봅니다.

오늘은 무슨향기의 글들이~~

무슨색의 얘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나를 반길까?

작은 떨림으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나 아닌그가 되어

나 아닌 그녀가 되어

나를 헤집고 들어옵니다.

 

 

내 좋아하는 보라색 국화를

한아름 안고 꽃향기로

그들을 감싸주고 싶습니다.

 

그많은 언어들틈에 고뇌하며

주님을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내 기운없어 서글플때

희망의 말과 감동의얘기들이

나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을 얘기들이

궁금해서 살며시

신부님의 홈을 노크해봅니다

 

향기 가득한날  이날에~~~~

 

 

 

 
5만회 접속을 축하올립니다.


나의 찬미가


성모 성월 오후,
흐린 하늘아래
나무 사이로
하얀 아카시아 향 가득 합니다.

거리엔
멋 드러진 색채로 옷 을 입은
나무들이 산들 바람에
미소 띄우는 한가한 날
성모님께 바쳐지는 나의 노래는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언제나 새로운 첫 마음 입니다.

푸르름 너머로 보이는
새하얀 아카시아 꽃 처럼
싱그러운 너머로 보이는
붉은 장미 꽃의 화려함 처럼
성모님의 달은
모든 꽃들이 피어나
찬미가를 부릅니다.

나의 삶도
성모님께 매일 매일을
기쁨과 사랑과 감사의 찬미가를
부르고 싶습니다.

2002년 5월 10일
이순덕  드림

 

 

 

       거듭나길 희망하는 당신의 터엔 <김현규>

      아쉬운 오월 <박성규 프란치스코>

 

창백한 백지장 같은 졸리운 공간에

아름다운 집지어

맑고 투명한 오월의 어느날

그대 잔칫상을 차려 놓았네

 

웹으로 맺은 수많은 인연들 한데 모아놓고

넉넉한 품성과 사랑의 마음담고

정성된 기도 곁들여서 복된 자릴 마련하네

 

햇살처럼 따스하고

장미향기처럼 달콤한 성모님의 달에

다시한번 거듭나길 희망하는 당신의 터엔

헤아릴수 없는 당신의 땀과 귀한 시간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녹아 있고

 

인연이란 이름으로 찾아온 마음 또 다른 마음들이

당신의 터에서 수많은 언어로

마음속의 생각들을 주렁주렁

처마 끝에 엮어 놓았네

 

부신햇살에

가늘게 실눈 뜨고 맞이하는 푸른달

싱그러운 나무처럼

 

 

그대 보금자리 거목으로 자라

바람도 안고 그늘도 드리우소서 

 

희미한 라일락향기 사이로 얼굴을 내밀던 오월

바람결에 떠도는 민들레 꽃씨 쫓다 넘어진

아이의 정갱이 선혈로 연산홍 붉게 번지고

조막손에 열리는 카네이션 가슴에 한방울

 

담장에 늘어선 넝쿨장미는 오월의 사다리를 오르고

붉은 꽃망울로 하나 둘 오월의 높이를 달고있다

기다리던 단비를 한껏 받아 막 샤워를 끝낸

맨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콧노래를 부른다

다 타버린 아카시아 향 재가 하얗게 날리고

 

나는 오월의 영상을 아쉬움으로 헤아린다

라일락 향수와 연록의 잎새의 색깔

다 타 바람에 스러지는 아카시아 재

늘어뜨린 소나무의 마디 없는 손가락

은장도 서리서리 날세워

절제와 순결로 조용히 숨쉬는 장미

 

나는 남은 오월을 아쉬움으로 바라보며

유월을 가늠한다

 

  

 

5 만 회를 축하드립니다. 쉬운 오월 <하늘마음>

 

참다운 내 생활의 여유를 찾을 수있게 하신 신부님의 사랑의메세지.. 지금의 생활에 성실할때 느껴지는 행복한 순간입니다.. 오늘도 약망 신부님의 기차를 타고

 

사랑의 마을에 내렸습니다. 그 오솔길을 걷다 희망의 꽃나무에 5만송이의 꽃들이 피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나를 감싸안는 향기가 이곳의 방문을 활짝 열어 젖힙니다. 이 기쁨을 아름답게 새길 한장의 사진도 찍고, 진한 웃음을 선물할 악기도 가져와 즐겁게 연주합니다..

 

사랑..아! 그대의 짐이 무겁습니까?..그럼 잠시라도 내려 놓으세요..고단한 영혼이어도 좋습니다. 어둠을 틈타 어디론가 가야 할 스산함이어도 괜찮습니다..물론 환희를 나누고 싶은 기쁨이어도 좋겠죠.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꽃이 피웠음 한다면 언제든지 이 기차를 타고 오세요. 휴식의 역에도 위안의 역에도 희망의 역에도 거쳐 갈 수 있는 사랑의 기차니까요.. 그대, 은은한 푸르름의 향유를 연주 할수 있는 나눔의 공간에서 행복을 지켜가요..사랑합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나 소피아  <id5167@hanmail.net>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지요. 쉬는 시간에 송천성당 홈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존경하는 한신부님의 홈피가 링크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곧 바로 클릭하게 되었지요. 신부님께서 송천 제2성당 건립을 준비 하실때에 저는 가끔씩 송천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곤 했어요.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신부님 자신을 위해서 하시는 성당건립이 아닌데도 열성적이신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저는 군인가족으로 살면서 평균 1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녔습니다. 성당이 없어서 교회 건물을 빌려서 미사를 봉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당을 건립하는곳에 가면 신부님들의 노고가 얼마나 크신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했던 저는 한신부님께서 성전건립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또 다시 신부님의 홈을 통해 느낍니다. 따뜻한 내집에 온것같은 편안함도 느꼈으며 천국에 와 있는 착각에 빠질때도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항상 신 한 성령의 물을 주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홈 방문 5만 회를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은 주님께서 신부님을 사랑하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존경하는 신부님 !! 영육간에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멋진 신부님이시기를 기원합니다. - sopia- 올림

 

 

 

맹율리안나  <mangnan57@hanmail.net>

    

    현시몬

 

붉게핀 자운영이 예쁜 오월도 깊어지고 신부님 홈도 오만회 접속 이라는 중후함이 느껴집니다. 일상이 주는 피곤함과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우리들을 위해 준비하신 집....

 

늘 맑고 따뜻한 시선으로 삶의 이정표를 건네주시는 우리신부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속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글들은 "아! 그렇게 살아야지,,,, 때로는 그렇구나. 하며 가슴한켠 희망이라는 작은 불꽃을 심어주곤 합니다.

 

그곳은 위로와 평안함을 주는 우리들의 쉼터로 아침햇살을 받듯이 설레이는 새로움이 있고 하느님 크신 사랑속에서 겸손이라는 지혜를 배우며 신부님 홈을 지켜보고 찾아주는 우리들의 만남은 분명코(신부님이 즐겨 애용하심)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오만회 접속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송천동성당 맹율리안나.

 

 

전정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홈을 통해 모든이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는 신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한기호 신부님! 5만회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만번 돌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신부님 방을 들락거려 문틀이 모두 뭉거러져 이제는 장애자들도 불편없이 방문 할 수 있는 좋은 방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남긴 발자욱 하나 하나를 이렇게 정갈스럽게 잘 정리하신 신부님! 정말 대역사를 혼자 이루었다고 상상하기엔 너무나 큰 업적입니다.

 

우리의 복음선포가 이웃을 성당에 먼저 인도함으로써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 이웃이 되어 줌으로써 이루워짐을 알고 있었는데 신부님께서는 좋은 방을 만드셔서 우리 이웃이 스스로 찾아오지않고는 오늘을 살아 갈 수 없을 만큼 좋은 복음 선포장으로 만드셨습니다. 다시 한번 한신부님 홈페이지 5만회 돌파를 축하하며 더욱 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영준  "아린&카린"

 

홈페이지 제작을 배우시고 홈관리를 시작하신지 몇달만에 5만히트 달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비록 늦은 시작이지만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셨고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른 발전을 하셨고 지금의 홈페이지가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홈페이지 만들어주세요.

 

 

 

 

홈 접속 5 만회 축하드립니다.  -이로사-

 

 

 

 

약망신부님!! 발걸음이 늦어지금에야 축하인사 왔네요. 부산이라 좀 멀었나봅니다. 한걸음 한걸음 모여 5만회가 되었군요. 클릭 홈 접속 5만회 축하드려요. 저도5만회에 당첨 되고 싶었는데~

 

늘, 사목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까지 사목, 선교일에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부터 이렇게 많은 기쁨들이 샘솟고 있으니 신부님께 어제 월드컵 응원하듯 기쁨의 환호를 보내드립니다. 5만회를 맞은 약망신부님! 축하드려요.

 

우선 우리 모두에게 하나가 되도록 웹상에 좋은 자리를 마련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드리고 또,많은 가족이 모일수 있도록 열심히 홈을 가꾸어 주신 아름다운 공간의 주인이신 약망 신부님께 감사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다음 약망의  홈 가족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 신부님!! 그리고 홈 가족님들!! 다 함께  손을 들어 축배를 올립시다!!  약망의 홈을 위하여! 약망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홈 가족 님들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축~~배. 축배의 잔을 들고 오늘도 기쁨의 시간들로 가득채우소서.

 

아침의 창을 열기전에

싱그러운 공기를 생각해보네

활짝 열린 창을 통해

밝음의 빛을 볼 수 있네.

공기를 마시고 빛을 보니

참 좋으시네.

 

오늘 신부님 홈 5만회를 맞기 전에

기쁨을 생각했네

5만회를 넘기고 와 보니

나눔의 사랑과 기쁨의 환성이

이웃들에게 까지 전해 지고 있음을 알았네.

나눔의 사랑도

기쁨의 마음들을 모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네.

 

약망신부님!!!

주님의 사랑에 대한 열정들이

많은 이들의 마음에

평화의 장막을 여셨습니다.

 

축하의 기쁨을 전하기에 부족하지만

주님의 은총 안에서 영원히

그분의 영원한 생명으로 행복하소서.

 

여기까지 오시면서 많은 수고와

힘든 시간들 오늘 이 축하의 장 속에

묻으시고 오늘 기쁨의 하루로 마감하시길

멀리 있는 바닷가에서

축하의 메세지 올립니다.

 

약망 신부님!!!

사랑의 편지의 우체부님!!!

또 다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며

저도 이곳 가족님들과 하나되어

우리 모두 다 같이 "화이팅"을 외치면서 ......

신부님, 화이팅!!! 홈 가족님들 파이팅!!! 

 

 

 

若望신부님의 사랑의 편지를 받고... 이상원 (나팔)


후배의 도움으로 내 홈페이지를 만든지는 꽤 되었습니다. 계획은 거창하게 세웠지만, 홈페이지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모르고 지나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덤벼 들었죠. 나팔의 사랑방이라 문패도 달고... 그러나 예상치 못한 부족함을 너무나 많이 느끼게 되었습다. 자료나 정보,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게 없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문을 닫고싶었고 또 어쩌다 홈을 찾아오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고...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부족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아는 체 할 리도 없고 남들보다 힘겹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며 만들고 고치고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초보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쉬워하며 또 기뻐하는 그런 컴 생활도 괜찮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지치고 힘들어 목마를 때 갈증을 풀어줄 샘터를 만났으니 바로 若望신부님의 홈이었습니다.  이제는 완전 전문가의 입장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들과 사랑에 목마른 자 들을 위해서 한쪽 어깨가 기울어질 정도로 무거운 가방에 사랑의 편지를 가득 담아서 우리들에게 배달해 주시니 받는 기쁨을 되돌려 드리지 못함이 못내 아쉬울 뿐입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으나 이웃집같이 언제나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신부님.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이 모이는 곳, 바로 약망신부님의 홈입니다. 인터넷에서 또하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고 그 아름다운 세상에 若望신부님의 사랑의 샘터가 있으니 이런 생활도 할 만 하지 않습니까?
벌써 5만번째의 목마른 길손이 들렸으니...

더운 날 먼 길 가다 지친 발걸음을 멈추고 마루에 걸터앉아 시원한 냉수를 청할 때 언제라도 꿀물처럼 사랑의 물을 내어주시는 若望신부님의 홈이 우리 모두의 대화의 광장이 되고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사랑의 샘이 되기를 바랍니다.  若望신부님의 홈에 오시는 모든분들께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양 규 -알퐁소  "지리산"

 

신부님! 먼저 "5만클릭"을 축하드려요. 다양하면서 다정다감한 고향의 냄새를 풍기는듯한 홈!  많은 정보와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이웃집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홈! 그래서인지 더욱 구수한 맛이 풍겨요. 언젠가 제가 신부님께 컴퓨터를 언제 배우셔서 홈페이지까지 장만 하셨냐고? 하니까 "아! 말도마 그저 이뤄진게 아니야 잠 못자고 피땀 흘리며 터득한거야 아이고!" 하시던 그때 신부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래요 어느것하나 그저 이뤄진게 있겠습니까? 그 뒤엔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5만 클릭" 이란 영광이 있고 우리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하겠죠. 다시한번 "오만클릭"을 축하드리고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빌어 드릴께요. 신부님 홈피에 자주 놀러 가도록 노력 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 그동안 약망의 홈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특히 마음으로 넉넉한 부^.^자 되세요.  若望의 홈은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이제 50만 힛트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500 회를 넘고 5천 회를 넘고 5만 회를 거쳐 왔듯이 말입니다. 若望을 사랑해 주시는 님들! 화이팅!!!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사랑을 전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若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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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힛트를 향하여! 자주 들리세요.~若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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