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가해 연중 제14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가연중14주일> 양선, 겸화, 갈라티아5,23 2648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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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ㅣ No.2074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7월 7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4.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A/Ordinary/a_ot_14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273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7월 7자 내용 추가 끝]  

 

 

가해 연중 제14주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묵상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3/가해연중제14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 I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4.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가해연중14주일> 가해 연중 제14주일  

 

즈카르야 9,9-10; 마태오 복음서 11,25-30; 로마 8,9.11-13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a_ot_14.htm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Not infrequently, Christianity seems paradoxical, precisely because it unites harmoniously within itself realities that oppose each other. This Sunday’s readings propose one of these paradoxes: the Messiah-king humbly approaching Jerusalem riding on an ass (first reading); Jesus, master and lord, who calls himself gentle and lowly in heart and also claiming that his yoke is easy and his burden light; St. Paul who, in his letter to the Romans, following Christ’s footsteps, reasons in a peculiar way that can be summed up: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드물지 않게, 그리스도교는 역설적인(paradoxical) 것처럼 보이는데, 정확하게 왜냐하면 서로 서로 반대하는 실체(realities)들을 그 자체 안에서 조화롭게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주일의 독서들은 다음과 같은 이들 역설들들 중의 하나를 제안합니다: 한 마리의 나귀 등에 타고 예루살렘에 겸손하게 접근하는 메시아-임금(오늘의 제1독서); 당신 자신을 심장(heart)에 있어 양선(良善)하고(mitis; meek) 그리고 겸손하다고(humble) 일컬으시는, 스승(master)이시고 주님(lord)이신, 예수님께서 또한 당신의 멍에는 편하고 당신의 짐은 가볍다라고 공언하심(claiming)(오늘의 복음 말씀); 성 바오로는,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자신의 서간에서, 그리스도의 발자국들을 뒤따르면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는 한 개의 독특한 방식으로 설득합니다(reasons): "이 거룩한 영(the Spirit)으로써(by) 여러분이 몸의 행실들을 죽이면 여러분은 장차 살 것입니다"(로마 8,13ㄴ)(오늘의 제2독서)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A.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 II, 제151-160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그분은 양선(良善)하시어(mitis; meek),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즈카르야 9,9ㄷ)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심장(heart)이 양선(良善)하고(mitis; meek)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오 복음서 11,28-30)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여러분이 육에 따라 살면 장차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거룩한 영(the Spirit)의 힘으로 몸의 행실들을 죽이면 장차 살 것입니다." (로마 8,13)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한문 문화권에 없는 형이상학적 개념인, 영어로 ‘piety’로 번역되는 라틴어 ‘pietas’의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 즉, '경의 혹은 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iety_2410.htm

B.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온’(Zion)이 고고학적으로 예루살렘의 어느 지역을 말하는지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821.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딸 시온- 혹은 -시온의 딸- 에서 딸의 의미’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7.htm <----- 필독 권고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어로 ‘meek’(즈카르야 9,9; 마태오 11,29; 5,5)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왜 ‘양선(良善)하다’로 번역되는 것이 매우 적합한지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량선은_mitis_meek_in_마태오11_29의_매우_적합한_번역용어(마태오_리치_신부)_2955.htm <----- 꼭 필독 권고

 

D.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새 번역 성경 본문에서 ‘온유’라는 번역 용어가 어떻게 남용되고 있을까???’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마태오_복음서11_29_mitis_vs_집회서3_17(19)_mansuetudinem_2702.htm <----- 필독 권고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드 메야/마이야 신부님에 의하여 저술되어 1738년에 그 초간이 출판된 한문본 “성년광익”, 하계, 4월 6일 성인전에서 사용되고 있는 양선(良善)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용례(usage example)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208.htm  

 

(i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양선(良善, mitis, 마태오 복음서 11,29)겸화(謙和, mansuetudo, 집회서 13,7; 갈라티아 5,23)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들의 목록을 접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양선vs겸화.htm <----- 꼭 필독 권고

 

E.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58.htm

 

1583년 이후에 즁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바로 이들 세 기간들, 즉,

 

(i)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로서 이 시기는 타락한 불행한 가족으로 대표되는 자연적 기간,

(ii) 모세로부터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로서 이 시기는 하나의 민족이 귀감(example)이었던 법적 기간, 그리고

(iii) 그리스도로부터 그 이후 시기로서 이 시기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은총을 통하여 모든 민족들이 축복을 받고 또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기간이

 

각각 어떻게 불리었는지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F.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사욕편정’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upiscence.htm <----- 꼭 필독 권고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부활 후 승천하여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의 영광이 곧 성령임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 스미나르의 성 폴리카르프는 성 요한 사도의 제자였다. 사도 교부(Apostolic Fathers)들에 대한 설명은 다음의 주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e_apostolic_fathers.htm 

 

 

I. 오늘의 제1독서, 복음 말씀, 그리고 제2독서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ot_14.htm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389. 성령의 선물들은 무엇입니까? 

CCC 1830-1831, 1845


성령의 선물(gifts)들은 신성적 영감(divine inspirations)들을 따름에 있어 우리를 온순하게 만드는 항구적인 성향(dispositions)들입니다. 이들에는 다음의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성령칠은): 지혜(Wisdom, sapientia), 통달(Understanding, intellectus, 직관적 이해, 깨달음), 의견(Counsel, consilium, 일깨움), 굳셈(Fortitude, fortitudo), 지식/과학(Knowledge, scientia, 앎, 비직관적 이해), ‘경의 혹은 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 pietas, 받듦), 경외함(Fear of the Lord, timor, 주님을 두려워함)(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14_c1830.htm

 

CCCC 390. 성령의 열매들은 무엇입니까?
CCC 1832

 

성령의 열매들은 영원한 영광의 첫 열매들로서 우리 안에 형성되는 완미(完美, perfections)들입니다. 교회의 전통은 다음과 같이 열두 개의 완미들을 나열합니다: 사랑(charity, caritas), 기쁨(joy, gaudium), 평화(peace, pax), 인내(patience, patientia), 선의(kindness, benignitas), 선함(goodness, bonitas), 관대(generosity, longanimitas), 겸화(謙和, gentleness, mansuetudo),(*) 성실(faithfulness, fides), 정숙(modesty, modestia), 자제(self-control, continentia), 그리고 정조(chastity, castitas)입니다(대중 라틴말 성경 갈라티아 5,22-23)(엮은이 번역).

 

(*) :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원망, 혐오, 증오, 더 나아가 살인(인격살인 포함)까지 야기하는 칠죄종들 중의 한 개인 분노(anger)의 통제를 위하여 겸화의 덕(갈라티아 5,23)이 필요하다’ 제목의 졸고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mansuetudo(겸화)_in_갈라티아5_23_2989.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14_c1832.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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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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