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노동의 영성, 가해 연중 제33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가연중33주일>

인쇄

. [121.190.18.*]

2020-11-13 ㅣ No.2128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11월 17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8.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A/Ordinary/a_ot_33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297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11월 17일자 내용 추가 끝]

 

 

가해 연중 제33주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37/가해연중제33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 I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8.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새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복음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가연중33주일> 가해 연중 제33주일  

 

잠언 31,10-13.19-20.30-31; 마태오 복음서 25,14-30; 1테살로니카 5,1-6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 II, 제435-458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우아함은 거짓이고 아름다움은 헛것이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여인은 칭송을 받는다" (잠언 31,30)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마태오 복음서 25,21.23)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1테살로니카 5,5-6)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풍유’(alegory)‘비유’(parabl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풍유는 비유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81.htm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아래에 발췌된 바를 제3항에서 읽고 묵상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90.htm

(발췌 시작)

사욕편정(私慾偏情)의 부재(不在)[absence of concupiscence, 즉, 사욕부재(私慾不在, integrity)]와 은총(grace)은, 결합될 때에, 이 세상의 삶에 있어 획득할 수 있는 하느님과의 가장 완미한 비슷함(perfect likenwss)을 향하여 사람을 들어올리며, 그리하여 이들은 해당자(him)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이라는 여전히 더 완전한 비슷함(complete likeness)을 위하여 기울어지게 하고 그리고 준비하게 합니다.

(이상, 발췌 끝)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D.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ot_33.htm

 

E.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a_ot_33.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To work to bear fruit in the kingdom of God
; this sentence sums up the liturgy of this Sunday. To allow the talents one has received to bear fruit, whatever their number, to fulfill the task which we shall have to account for later (Gospel). To work to do good in fear of God, like the good and industrious woman in the book of Proverbs (First Reading). To work, not to sleep, as we are children of the day and light (a time in which one can work), and not of the night or of darkness (Second Reading).

 

하느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 안에서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일하라, 그리고 바로 이 문장은 오늘 주일의 전례를 요약합니다. 자신이 이미 받은 탈렌트/재능(talents)들이, 그들의 숫자가 얼마이든지간에, 열매를 맺는 것을 허락하도록 하라, 우리가 장차 나중에 책임을 져야(account) 하는 임무(task)를 구현하도록 하라 (복음 말씀). 잠언서에서 선한 그리고 부지런한 여인처럼,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 안에서 선을 행하기 위하여 일을 하라 (제1독서). 우리는, 밤과 어두움의 자녀들이 아니고, (우리가 그 안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인) 낮과 빛의 자녀들이므로, 잠을 자지 말고, 일을 하라 (제2독서).

DOCTrinal MESSAGE

 

교리 메시지


The spirituality of work. Work is not divine punishment, nor a pressing activity to ensure one's survival, but a gift of God in order for us to fulfill ourselves in the fullness of our humanity. Work is not optional either, but a duty and a right, a law inscribed by God in our certificate as human beings and baptized persons. The Christian works in the likeness of God and Jesus Christ, who are always working (Jn 5:17). About Jesus, the Second Vatican Council tells us that, "He worked with a man's hands." Hence work indicates the human being's superiority and dominion over creation, and the subordination of creation to the material and spiritual well-being of humanity. It is a sin against humanity to put creation before the person, though people must adopt a responsible attitude towards creation, bearing in mind the integral good of present and future human generations. If work is a gift, so are the instruments (qualities, skills, aptitudes, circumstances, relations...) that God provides to each person to carry out that work. The spirituality of work enables us to see life as a mission, as the time measured out by God to fulfill the tasks that he has entrusted to us.

 

일/노동의 영성(the spirituality of work). 일/노동(work)은 신성적 벌(divine punishment,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벌)도 아니고, 또한 당사자의 생존을 보증하는 어떤 절박한 활동도 아니며, 다만 우리들이 우리의 인성(humanity)의 충만함(fullness) 쪽으로(in) 우리들 자신들을 구현하기(fulfill) 위한 하느님의 한 개의 선물(a gift)입니다. 일/노동(work)은 또한 선택적인(optional) 것이 아니고, 다만 한 개의 의무(a duty)이며 그리고 한 개의 권리(a right)이며, 인간들 및 세례를 받은 인격(persons)들로서 우리들의 증명서에 하느님에 의하여 새겨진 한 개의 법(a law)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신(요한 복음서 5,17)하느님 및 예수 그리스도의 비슷함(likeness) 안에서 일을 합니다. 예수님에 관하여,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그분께서 한 사람의 손들/기량/솜씨(hands)로써 일을 하셨습니다"(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 헌장, 기쁨과 희망(Gaudium et Spes), 제22항)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일/노동(work)은 피조물(creation) 위에 있는 인간의 우수성(superiority) 및 통치(dominion)를, 그리고 인류의 질료적(material) 및 영적(spiritual) 안녕(well-being) 쪽으로 피조물의 종속(subordination)을, 가리킵니다. 현재 및 미래의 인간 세대들에 대한 사욕부재(私慾不在, absence of concupience)의(integral), 선(good)을 마음(mind) 안에 품으면서, 비록 사람들이 피조물 쪽으로 향하는 어떤 책임 있는 태도를 받아들여야(adopt) 할지라도, 이 인격(the person) 앞에(before) 피조물을 놓는 것은 인성(humanity)에 반하는(against) 한 개의 죄(a sin)입니다. 일/노동(work)이 한 개의 선물이라면, 하느님께서 각 인격(person)에게, 바로 이 일/노동(work)을 성취하도록(carry out) 하고자, 제공하시는 (자질들, 기량들, 적성들, 여건들, 관계들, ... 등의) 도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노동의 영성은 우리들로 하여금 삶을 한 개의 사명(a mission)으로서,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미 맡기신 과업(tasks)들을 구현하는, 하느님에 의하여 계측되는, 기간(time)으로서, 보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The dimensions of work. There is the believing dimension of work: I work because I believe. I believe that God has given me a job to perform in order to live; I especially believe in the redeeming value of work, together with the mystery of Christ the Redeemer. Another dimension is the psychological one: work is the journey of the development of one's aptitudes and qualities, it is a journey of gratification after a job well done, in essence it is a journey of personal fulfillment. The ethical dimension cannot be missing. In other words, it is voluntary, and if possible joyful submission to the "natural" law of work, to having to use all our "talents" to better serve society and our fellow human beings, without any distinction based on creed or race.

 

일/노동의 양상(the dimensions of work)들. 다음과 같이, 일/노동(work)에 대한 믿음이 있는 양상(believing dimension)이 있습니다: 저는 일을 하는데 왜냐하면 제가 믿기 때문에, 살아가기 위하여 수행하여야 하는 한 개의 직업(a job)을 하느님께서 이미 저에게 주셨음을 제가 믿기 때문이며, 그리고 구속자(救贖者, the Redeemer)이신 그리스도의 신비와 함께, 일/노동(work)의 구속(救贖)하는 가치(redeeming value)를 제가 특별히 인정하기(believe in) 때문입니다. 또다른 한 개의 양상은, 다음과 같은, 심리적 양상(psychological dimension)입니다: 일/노동(work)은 당사자의 적성들과 자질들의 발전으로 구성되는 한 개의 여정(旅程)(a journey)이고, 그것은 한 개의 직업(a job)이 잘 행해진 후에 만족(gratification)으로 구성되는 여정(旅程)이며, 본질적으로 그것은 인격적 구현(personal fulfillment)으로 구성되는 한 개의 여정(旅程)입니다. 윤리적 양상(ethical dimension)은 실종될(be missing) 수 없습니다. 다른 말들로, 그것은 자발적이며(voluntary), 그리고, 가능하다면, 일/노동(work)에 대한 "자연" 법(the "natural" law) 쪽으로, 경력 혹은 인종에 근거한 아무런 구분 없이, 사회 및 우리들의 동료 인간들에게 더 나은 봉사를 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탈렌트(talents)들" 모두를 사용하여야 함 쪽으로, 기쁨으로 가득찬 복종(joyful submission)입니다.

 

Work is not only ability and fatigue; before all else it is the source of virtue and a journey towards holiness. Through work, the human spirit is increasingly perfected, it opens us up to divine providence which does not cease to be at work in the world, it recognizes its competence and at the same time its limitation and smallness before the greatness of the work of God the Creator and of Jesus Christ the Redeemer.

 

일/노동(work)은 단지 능력(ability)과 피로(fatigue)만이 아니며, 모든 다른 것들에 앞서, 그것은 미덕(美德, virtue, 좋은 결과를 산출하는 습관)의 원천이며 그리하여 거룩함(holiness) 쪽으로 향하는 한 개의 여정(旅程, a journey)입니다. 일/노동(work)을 통하여, 인간의 영(human spirit)은 더욱 더 완미하게 되고(is perfected), 일/노동(work)은, 이 세상 안에서 일/노동(work)에 현존함을 그만두지 않는, 신성적 섭리(divine providence) 쪽으로까지 높이 우리들을 열어젖히며(opens), 일/노동(work)은, 창조주(the Creator)이신 하느님의 및 구속자(救贖者, the Redeemer)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일/노동(work)의 위대함 앞에서, 자신의 능력(competence)을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한계(limitation) 및 작음(smallness)을, 알아내게 합니다(recognizes).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590. (주님의 기도에서) 교회가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고 기도할 때 교회는 무엇을 청원합니까? 

CCC 2816-2821, 2859


교회는 영광 안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통한 하느님 나라의 최종적 도래를 기도합니다. 교회는 또한, 성령 안에서 사람들의 성화를 통하여 그리고 참 행복들(Beatitudes, 진복팔단)과 일치하여 정의와 평화를 위한 그들의 봉사라는 기여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가 오늘(dès aujourd’hui)(*) 커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간청(petition)은 성령과 그리스도의 신부(the Bride)인 교회의 외침입니다: “오십시오, 주 예수님!”(요한 묵시록 22,20)(엮은이 번역).

 

(*) 영어본에 ‘from now on’(지금부터 이후로 계속하여)은 명백한 번역 오류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공생활의 시작과 함께 개시된 ‘하느님 나라’(the kingdom of God), 즉, ‘하느님의 통치’(the reign of God), 즉, ‘하늘 나라’(the kingdomof heaven), 즉, ‘하늘들의 통치’(regnum caelorum)는 그때부터 이미 지속적으로 커져왔기 때문이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3_c2816.htm 

 

CCCC 591. 주님의 기도에서 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라고 기도하는지요?
CCC 2822-2827, 2860


성부의 의지/뜻(will)은 “모든 사람이 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1티모테오 2,4).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위하여, 즉, 당신의 성부의 구하시고자 하는 의지(saving will)를 완미하게(perfectly) 구현하기(fulfill)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는 성부이신 하느님께,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성인들의 모범을 쫓아, 우리의 의지/뜻이 당신 아드님의 의지/뜻에 결합되게 해 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이 애정 있는(loving) 계획이, 하늘(heaven, 천당)에 이미 현존하고(is already) 있듯이, 땅에서도 충만하게(fully) 실현될(realized) 것을 간청합니다. 우리가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로마 12,2)를 식별할 수 있고 또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는 인내(steadfastness)”(히브리 10,36)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은 바로 기도를 통하여서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33_c2822.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218 2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