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게시판

Cantate  Domino

No4756에 지휘자 이영종(시몬)선생님이 직접 성음악 미사를 안내 하였다.

[에덴 합창단]의 창단연주회에 다녀와서(성가 게시판 No4368.’02.12.09) 필자가 나름대로 예견한 바 있다.

창단한지 약 1년6개월만에 잠원동 교회에서 성음악 미사를 봉헌한다는것은 필자가 No4368에서 예견하였던 것이 거의 적중(?)한것 같아 그 느낌은 남다른 바 있다.

잠원동교회의 성음악 수준은 과거 김수창 신부님께서 본당신부님으로 계실적부터 성음악에 관한 지대한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튼튼한 뿌리를 내려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공동체인 바, 비록 시간내기가 어렵다 하더라도 필히 참석을 하여서 [에덴 합창단]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세계와 이영종(시몬)지휘자의 음악어법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연구

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 이다.

지휘자는 손만 흔드는 사람은 절대로 아닐 것이다.

지휘자는 부단히 공부하고 연구하여야만 된다.

이번 성음악 미사를 통하여 지휘자는 분명히 특색있는 지도방법으로 자기자신의 음악어법을 소개하여 줄 것이다.

이러한 지휘자를 키우기 위해서, 교회에서는 부단히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번과 같은 성음악미사를 봉헌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여 준 잠원동 공동체에게 우리 모든 성음악 가족들은 필히 참석하여 아낌없는 박수와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