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게시판

,05.5.15.이종설(스테파노)형제가 우리들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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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nana0101] 쪽지 캡슐

2006-02-10 ㅣ No.6731

Cantate  Domino

 

1960년대의 대학생시절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의 서울가톨릭 합창단원으로 활동하였던 이종

 

설(스테파노) 형제의 근황이 궁금하던 차, 구정도 지났고 해서 혹시나하는 희망찬 마음으로 연

 

락을 하였더니 사모님 말씀이 ,05.5.15. 세브란스 병원에서 세상을.......  

 

이제 이곳에서 우리들과 함께할 수 없게 된 이종설(스테파노) 혈제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억하여 주시기를 ....

 

한국 천주교회 전례음악 발전과  본당성가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갈수록 지금

 

의 젊은이들이 선호하고 있는 성가(?)의 방향 설정은 그 누가 있어 바르게 잡아줄 수 있겠는지

 

매우 걱정스럽다고 하기보다는 지극히 심각한 지경이라 아니할 수 없기에 이종설(스테파노)형

 

제의 쓴소리가 더욱더 아쉽고 그리워질 뿐입니다.  

 

부디 기도중에 ........부탁드립니다.

 

no5075, 5900, 5904, 5939, 6118, 6169을 통하여 우리들은 애절한 기도를 이곳에 올리기도

 

하였지만....

 

어렵게 투병생활을 하다가 쓸쓸히 떠난 이종설 (스테파노)형제여

 

부디 영원한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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