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추기경 할아버지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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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추기경 할아버지
저 한강 성당의 황혜신 카타리나 예요. (왈가닥 아시죠?)
3월 5일에는 전 정진석 니꼴라오 대주교 님의 미사를 드릴수 있었어요. 감격 했지요. (전 참 행운아예요. 추기경님 미사도 드릴수 있었고, 또 대주교님 미사도
드릴수 있어서 말이예요.전기가 왔었죠^^(그만큼 좋았거든요.)
오늘 화이트 데이 인데 직접 사탕은 못 드리고 이렇게 멜로 드리려구요.
예쁘게바주셔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그리고 너무 바쁘게 다니시지 마시고 쉬엄 쉬엄 다니셔요.
그럼 항상 건강을 생각하며
한강 성당의 손녀 황 혜신 카타리나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