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청년 성서 모임 대표 봉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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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umteajun] 쪽지 캡슐

2002-04-09 ㅣ No.9

신부님 안녕하세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엄태준 (스테파노) 입니다.

 

제가 학교를 대전에서 다니는데 이 곳 도마동 성당에서

 

평일 미사를 보는데 신부님의 파견 후에 신자분들을 자유롭게 마침의 시간을 가진 뒤에

 

성당 밖으로 조용히 다른 신자분들의 묵상에 피해가 안되게 나가시는 것을 보고

 

우리 본당에서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우리 본당에서는 신자분들이 서로 나가시느라고 퇴장하실때에 아주 분주한 모습을 보입니다.

 

해설자가 영광송 후에 "안녕히가십시오"라고 하시자 마자 신자분들이 나가시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신자분들이 자발적인 모습으로 뒤에 계시는 분부터 차례로 나가시면 좋으련만

 

문이 작아서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미사 파견 후에 신자분들의 분주한 모습이 성당을 시끄럽게 하는 요인으로

 

보는 제 소견입니다.

 

신부님, 새성전 건립으로 힘쓰시는데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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