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청년성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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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umteajun] 쪽지 캡슐

2002-05-06 ㅣ No.11

 신부님 저희 덕소성당에서 하는 청년성서모임의 혜화동센터에서 올해 30주년을 기념으로

많은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주 제가 이곳에 그 자료들을 올리겠습니다.

2002년 5월 11일 ~ 12일까지 그룹 봉사자 피정에 참가합니다.저 그리고 본당봉사자,

군부대 파견 봉사자들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 가톨릭 청년들이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준비(?)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성서모임 30주년을 시작하며

 

 

  올해로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이 탄생한지 30주년이 되었습니다. 1972년, 성서사도직과 젊은이 신앙 교육이 황무지와 같던 시기에 하느님 구원의 도구가 되어 이 놀라운 일을 시작하신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와 조 마오로 수녀님을 비롯한 많은 수녀님들, 최창무 대주교님을 비롯한 연수 지도를 해주신 많은 신부님들, 그리고 오늘의 청년성서모임의 밑거름이 된 헌신적인 평신도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30주년은 그 모든 감사의 마음을 모아 우리들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이루신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며, 그분의 새로운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다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청년성서모임은 2002 한해의 모든 연수, 교육, 피정, 만남의 잔치 등을 통해 30주년을 기념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또 한번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 먼저 1972년부터 2002년까지 그동안 성서모임이 걸어왔던 발자취를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청년성서모임 발자취

 

1972. 7.   

 소수 수녀님들과 여대생들로 구성된 소그룹으로 성서공부 시작

 

 

1973. 2.   

 

 서울대교구 가톨릭 대학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되고, 지방과 대학, 신학생, 수도자 등으로 참여의 폭 확대됨

 

 

1973. 7.

 정릉교육관에서 1차 연수

 

 

1979. 6.

 제1차 안식년 기념 제1회 성서가족 잔치

 

198210.

 성서모임 10주년 기념 ‘말씀의 초막제’

 

1985. 8.

 청년성서모임의 지도 신부님으로 홍인식 마티아 신부님 임명됨

 

 

1986. 9.  

 제2차 안식년 심포지움

 

 

1988. 7.

 

 서울대교구 소속 청년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식 채택되면서 혜화동 가톨릭청소년 회관에 정착

 

 

1989.   

 봉사자 재교육, 직장인 연수, 만남의 잔치가 처음으로 실시됨

 

 

1992. 9.

 성서모임 20주년 기념 행사

 

 

1993. 3.  

 제3차 안식년 만남의 잔치

 

 

1994.11.

 200차 기념 봉사자 연수

 

 

1996. 9.  

 추기경님 집전하에 젊은이 큰잔치 개최

 

 

1998.      

 청년성서모임이 지방교구와 활발히 확산됨 - 인천, 대구, 청주, 전주, 수원 교구에서 청년성서모임 자체 연수 시작.

 

 

2000.      

 대학성서모임의 확산

 

2001. 4.

 300차 연수

 

2002.    

 성서모임 30주년 기념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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