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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노 [alexyoon] 쪽지 캡슐

2004-05-24 ㅣ No.4472

신부님! 빠른 시간내에 바쁘신중에도 제2탄글 감사드립니다.

 

너무 짧아요. 전 긴게 좋은데-----  제3탄은 길게 부탁드려요.

 

공사다망하신  황망하시겠읍니다만----

 

다음 리플에는 3탄까지의 독후감과 평(?)을 올리겠읍니다.

 

추신: 여쭤볼 사항이 있는 개인적인 사항이 다음과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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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월10일에 제 큰아들 내외와 14개월된 손자가 과테말라로 출발합니다.

애비이자 대선배입장에서 젊은 시절의 해외생활이 그친구 앞으로의 생에 도움이 될것같아

승인을 해주긴 했읍니다만----- 혹여나 같은 스페니쉬권이고하여 그친구들 그곳의 생활이나 삶에 도움이될만한 충고말씀이나 메세지를 주실수 있으신지 기대합니다.

 

미국의 바이어회사에서 그곳에 회사를 설립하면서 스카웉된 조건이고,그곳이 카토릭신자가

국민의 80% 정도인점, 외국어대 출신이기에 그곳의 한인사회에서의 위치나 인맥과 교류관계가 수월할것이라는 기대감 과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기 구축된 상황에서의 생활이 아니기에 자신하기 나름대로 생활이 수월할 것이라는 점 등등으로 출국을 승인을 하였읍니다만-----

현지인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고,  범죄또한 장난이 아니게 많타는것과, 요즈음 그곳에서

심심치 않게 한인에 대한 반감이 고조돼고 있다는 점 또한 승인해 주는데 솔직히 쉽지

않았읍니다. 그렇타고 현재 입장에서는 잘 다니고 있던 회사에 사의를 표한실정이고-----

 

출국일자가 하루하루 가까워오니 저로써도 만감이 교차됩니다. 불행이도 제가 그쪽으로는

가본적이 없고 그저 막연하게 과격한 국민들일텐데 하는 걱정이 제일 염려됩니다.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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