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RE: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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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sinavro88] 쪽지 캡슐

2001-01-12 ㅣ No.1384

안녕하세요?

이곳에서는 자매님이 제일 열심히 들어오시는거 같아요. 다행이에요. 그래도 지킴이가 한 분이라도 계시니... 그런데 첨부터 자꾸 벗으라는데 저 벗겨놔도 볼거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자꾸 벗으라구 하지 마세요. 궁금하신 점은 제가 서서히 약올리며 벗어드리겠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역시 아이들이죠. 이곳 게시판에는 그들이 없는듯 해서 좀 아쉽네요. 하지만 조만간에 아이들이 이 게시판을 도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본당이나 청소년, 청년이 움직여야 생기가 돌잖아요. 우리 응암동도 그렇게 되기를 바래요. 물론 우리 어른들도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되겠죠? 아무튼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는 감사합니다. 자매님을 한 번 만나고 싶은데요, 연락 한 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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