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대단한 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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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 [moda2000] 쪽지 캡슐

2004-02-29 ㅣ No.4823

왕십리 성당 교우여러분 신부님 옷 벗기시니 마음이 편하십니까?

어떻게,사제를 그렇게 벼랑에 내몰며, 교구에 온갖투서,그것도 모자라 없는일까지,

사제 몰아내면 만사형통 하실것 같습니까? 본당 스스로 대화와 해결 방법이 그렇게없어

교구에 힘을빌어....  다른사제가부임하여, 본당교우들눈에 또좀 어긋났다고하면 또그런

방법 취하세요.아무리 요즘 여론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그렇게여론을 "마녀사냥" 하는식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한분의인생,그것도 사제의인생(제가알기로는 소신학교부터생활 하신분)을 교우분들 께서바꾸신 그위대한분들,물론 본당에서 몇분 안되시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나신분들, 그분들에게 한가지만 묻고싶네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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