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꽃꽂이매주일 전례 주년에 맞춘 전례꽃꽂이

사순 제4주일 꽃꽂이 '19/03/31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고린토2서 5,20~21)

주님의 부활과 함께 부활하리라는 믿음으로 사순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사순 제4주일은 장미주일이라고도 하는데 사순시기를 지내며 우리가 회개와 보속, 선행으로 짙은 죄의 어둠에서 빛이신 예수님 안으로 나아감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큰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각자의 작은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우리의 모습를 그려봅니다. 

꽃말
분홍장미:사랑의  맹세
카라:천년의 사랑
안스륨:사랑의 번뇌
화살나무:냉정,위험한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