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꽃꽂이매주일 전례 주년에 맞춘 전례꽃꽂이

연중 제7주일 꽃꽂이 '20/02/23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마태 5,38-48)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마저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이것이 아버지 하느님 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꽃말>
거베라: 신비
스톡: 영원히 아름답다.
안시리움: 불타는 마음
카라: 천년의 사랑
리시안셔스: 변하지 않는 사랑 

- 수색 예수성심 성당 데레사 헌화회 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