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성령강림 대축일 아침 국수 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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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평화.
성령기도회 회원님께 매일 매일 성령으로 춤만 하시기를 비옵니다. 지난 '성령강림 대축일' 미사후 차려주신 축하 국수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올해는 작심을 하고 두 그릇을 먹었습니다. ( 허락을 받고 ) 오늘까지도 그 국수 맛이 내내 가슴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 말씀의 구루마리 '는 집에 돌아와 조용한 새벽 시간에 열어 보았습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좋은 시간을 골라서 참으로 진지하게 풀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고향에 가시어 펴서 읽으셨던 두루마리를 상상하면서.... 올해는 내가 고른 이 두루마이 안에 있는 말씀을 되새기며 격동적 인 삶으로 이어 가려고 하옵니다. 우리본당 안에서 불곷튀듯 활동을 하시는 성령기도회 회원님들을 본 받으면서... 푸르름이 계속 이여지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 준 업 ( 스테파노 )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