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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서 모임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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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 [ljk1998] 쪽지 캡슐

1999-03-26 ㅣ No.74

반갑습니다. 드디어 제가 굿뉴스들어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저는 대표(?) 이 장규 바오로 라고합니다.대표라기 보단 막내로서 궂은 일은 다 할 각오로 뛰고 있습니다. 이 번 3월 14일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99년 봄 대망의 성서공부 시작에 돌입했습니다.다 여러분들-특히 봉사자분들-덕분입니다. 현재 창세기 3팀,출애굽1팀,마르코1팀이 뛰기 시작했으며,기존의 성서 가족 그룹들의 도움이 컸습니다.아직도 진행중인 그룹도 몇 있지요?질기게 안 끝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관심있으신 분들 연락하시구요. 이 장규 바오로 541-1931,015-384-1930(대표) 한 원형 요셉 545-0441,016-317-7247(부대표) 김 희진 마르따 516-0535,011-754-6977(연구부장-이쁩니다^^) 여기로 해 주시면 언제라도 달려가겠습니다.. 20,21일 대표봉사자 연수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여러분의 삶에서 발견되는 아픔,모순들....성서에 다 있습니다. 다음에 자세한 것 또 올리겠습니다. 아,저한테 멜 보내도 되요!! ljk1998@hanmail.net 끝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도록 도와주신 저의 왕누나 인석이누나와 왕언니 진이 누나,준호형에게 감사드리며, 멀리에서 저희에게 관심가지시고 지켜봐 주시는 박 상수 바오로 신부님께도 정말 감사*100 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신부님! 사랑해요.청담 성당 가족 여러분-

첨부파일: 99연중계획.hwp(60K), Fish.pcx(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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