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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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평화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아직은 적응기간이지요. 모든 신부님들이 다들 그러실거예요.
그동안 부족한 보좌신부 데리고 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오신 신부님은 저와는 다르시니 더 많이 주실거에요.
공동체의 삶은 우리를 바라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잠시 뒤로하면 우리가 보이겠죠? 우리가 보이면 그곳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보이고요 늘 행복하시구 기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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