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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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스런 아오스딩선생님, 지금쯤 서울을 벗으나고 있겠지요. 온 가족이 가회동 본당을 위하여 그토록 헌신하여 주시는 정성 하늘이 감동치 않을수 있을까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 진짜 진짜들이지요. 하늘 아빠께서도 늘 흐뭇해 하시는 진짜야들, 이들과 함께한 귀한 시간들- 그들 또한 아오스딩선생님 만큼이나 잊지 않고 새겨있을꺼예요. 온 마음으로 열정을 쏟은 만큼 표티는 안나도 때론 섭한 느낌은 반대 세력의 미소야요 알겠죠? 사랑이신 주님께서 아오스딩선생님과 또한 부모님을 통하여 우리 가회동 본당에서 이루시는 업적, 참으로 하느님의 영광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끝낸다 마지막이다 이런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요 시작도 마침도 없으신 주님 함께 이지요. 항상 주님께서 앞장 서 주시는 반열에서 늘 열심히 동참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봄볕 같은 예쁜 멋을 더욱 잘 다듬어오셔요. 피정동안 기쁨의 열매 넘치게 거둘 수 있도록 두 손 모울께요. "화이팅!" 2000. 1. 25. 피정버스가 출발한 뒤 임마꿀라타 수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