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10월은 마지막 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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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재 [paulduk] 쪽지 캡슐

1999-10-05 ㅣ No.340

통신을 하는 젊은이들의 기쁨속에 누구와 대화를 나누거나 글을 올려도

 

얼굴을 보고 얘기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죠 그래서 제안하나 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이는 10월 마지막 밤에(9:00) 얼굴 한 번 보며 얘기합시다

 

이런걸 벙개(?)라고 하죠 아주 특별하지 않으며 기억이 될 그런 밤을 만들어

 

봅시다 주제가 없는 밤 그러나 삶을 나눌수 있는 우리만의 아름다운 밤

 

20세기의 10월의 마지막 밤을 나누어 봅시다 단체를 불문하고 남녀를 불문하며

 

나이는 묻습니다 청년이냐고...

 

가을을 몹시타는 청년일수록 더욱 아름다운 밤이 될 것 같군요

 

장소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읽고나서 추천을 눌러주시면 그 수를 헤아려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많은 추천바랍니다(10월25일까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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