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238]우리는 형을 기억 합니다

인쇄

한대우 [sailing] 쪽지 캡슐

1999-03-08 ㅣ No.242

막상 형의 글을 읽고서 답장을 하려 했는데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군요~ 저는 이곳 문정동에 온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오늘 임시 총회를 하면서 단체를 소개를 할때 저 혼자서 일어나서 성서모임을 소개 했습니다. 글쎄요~~~이런 기분 이해 하실지~~ 예전에 성서모임을 처음 맡게 되었을때는 많은 생각 들이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가면서 변해간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형이 써놓은 글을 읽어보니 꼭 이렇게 라도 답장을 하고 싶군요~~ 형 가끔 놀러 오세요~ 술이라도~~~

4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