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 (9월7일)제자들의 파견, 박해를 두려워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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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vlxj3004] 쪽지 캡슐

2005-09-06 ㅣ No.61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9;7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교훈은

너무나도 깊은 진리의 말씀 이시며 생명의 교훈 이옵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을 들어서 저 바다 에 빠질수 있게 된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겨자씨 만한 믿음도 없사옵니다

 

저희의 삶 전체가 아버지께서 기뻐 하시는 삶이 되어야만 하는데

그렇치를 못하옵니다

 

기복 신앙에 빠져서 우리의 이익에만 우선권을 두고 있기에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것은 뒷전만 되옵니다

 

그렇게 살지 않도록 결심 하오니

저희를 인도하여 주십시요

 

 

※ 계속 이어지는 제자들에게 말씀 하시는 교훈 ※

 

10장11 절

어떤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고장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거기에서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엑세타사테 티스 엔 아우테 악시오스 에스틴)

 

*악시오스,: 합당한 가치있는, 의미로

 

복음 전도자를 재워줄 시람을 찾으라는 의미가 아니고

복음을 받아 들이고 복음의 가치를 인정하는 그런 사람을

열심히,샅샅이,찾아내서

그 고장, 마을, 동네, 에서 복음 전파를 다 할때까지

머물집 을 정 하라는 뜻 입니다.

 

루가복음10:5 절에는

복음 전도자가 빌어주는 평화를 받을 만한 가치있는 사람으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카케이 메이나테 헤오스 안 엑셀데테)

 

*루가복음10:7 절에는

이집 저집 으로 옮겨 다니지 말라, 라는 기록이 되어 있는데

더 좋은 조건으로 숙식이 제공 되는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말라시는

말씀 입니다.

먹는것, 자는것,에 대하여도 철저하게 검소함을

유지 하기를 지시 하시는 뜻 입니다.

 

12 절

그 집에 들어갈 때에는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에이세르코메노이 데 에이스 텐 오이키안 아스파사스데 아우텐)

 

*평화를 빕니다,(아스파사스데 아우텐)

아스파사스데,(원형,아스파조마이)

껴안으면서 인사하다, 복을 빌며 인사하다, 라는 뜻 입니다.

 

이 평화를 비는 인사를 하면서

이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할 터인데 이 집에 유숙을 해도 좋겠느냐고

물어 볼때 주인의 답변 여부에 따라서

빌어주는 평화가 그 집에 머무를 수 도 있고

그렇치 않을 수도있는 판단의 순간 입니다.(13절)

 

13 절

그 집이 평화를 누릴 만하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는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는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에안 데 메 에 악시아 헤 에이레네 휘몬 포로스 휘마스 에피스트라페토)

 

*에이레네: 평화, 평정, 더 없는 행복, 사랑, 경사,

            잘되기를 바라는 축복,입니다.

 

1, 상대방 에게 건강과 복지를 비는 의미

2, 내적인 마음의 평안과 분노로 부터 자유함을 빌어주는 의미

3, 하느님과 화해된 상태로의 평화스러움

4, 최종적인 육신 구원의 완성

 

이러한 의미의 평화를 빌어줄때

이것을 상대방이

받아 들이면 이러한 의미의 평화가 그 에게 머물겠지만

 

거절 한다면 절대로 가지 않을 뿐더러

복을 비는 자신에게

에피스트라페토,(원형,에피스트레포): 되 돌아올 것 인데

이 의미는

3인칭 단수 부정과거 명령형 으로

빌어주는 그 복 그것이 돌아오게 하라, 라는 뜻 으로

 

빌어주는 평화가 말로써 그치는 것 이 아니고,

소멸 되지도 않고 빌어주는 자에게 그대로 돌아 온다는 뜻 입니다.

 

14 절

어디서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도시를 떠날 때에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버려라.

 

*받아들이지도 않고,(메 덱세타이 휘마스)

덱세타이,(원형,데코마이),

~ 지식을 습득하다, 접근을 허용하다, ~ 을 수용하다,환대하다, 끌어안고 환영하며 포옹하다, 라는 뜻 으로

 

부정사가 있으므로

이렇게 하지 않을 때는, 의 뜻 입니다.

 

*말도 듣지 않거든,(메데 아쿠세 투스 로구스 휘몬)

아쿠세,(원형,아쿠오),

귀를 귀우리다, 경청하다, 순종하다, 받아 들이다, 이해하다,

라는 뜻 으로

부정사 메데 가 있으므로

너희를 쳐다 보지도 않으며, 관심도 주지 않거든, 이라는 뜻 입니다.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버려라,

(에크티낙사테 톤 코니오르톤 톤 포돈 휘몬)

에크티낙사테,

에크: 밖으로,+ 티낫소: 흔들다, 두 단어의 합성어 로써

흔들어 분리 시키다, 라는 뜻 입니다.

 

시제가 부정과거 명령형 이므로

단 한번 이라는 뜻 으로

미련을 두지말고 냉정하게 가차없이

신발의 먼지 까지 떨어 버리라는, 말씀 입니다.

 

이 비유를 예수님이 사용하신 것 은

당시에 신심이 있는 유대인들이 외국에 여행을 하고 본국 으로

들어올 때 이방인의 지역을 지나온것을 부정하게 여겨

여행지에서 뭍혀온 신발의 흙을 털어 버리는 관습이 있었는데

이 말씀 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는 그 누구도, 유대인 이라 하더라도,

이방인 취급을 하라는 것이고

그들이 거절한 행위로 심판을 불러 들이는 결과가 (15 절)

있을것 이라는 말씀 입니다.

 

후에 사도 바오로도

안티오키아 에서 쫒겨 났을 때 이고니온 으로 가면서

발에 먼지를 털어 버리고 갔었습니다(사도행전13: 14,50,51,)

 

15 절

나는 분명히 말한다.

"심판 날이 오면 소돔과 고모라 땅이

오히려 그 도시보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아네크토테론 에스타이 게 소도몬 카이 고모르론 엔 헤메라 크리세오스)

 

*아네크토테론,(원형,아네크토스),

아나: ~ 을 향하여,+ 에코: 소유하다, 취하다, 두 단어의

합성어 로써

아네크토테로스,:지탱해내는, 참아내는, 이라는 의미로

아네크토테론, 과 비교되는 낱말 입니다.

 

병행 구절인 마르코,(6:11) 루가,(9:2) 에서는 먼지를 털어 버리라는

말씀은 기록이 되어 있는데

소돔 고모라의 언급은 빠뜨렸습니다.

 

마태오는 이 말씀을 놓치지 않고 본 복음서를 읽는 유대인 들에게

전하고 있는 입장 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재앙 사건은 창세기 19 장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사건을 언급하신 이유는

그만큼 하늘나라 복음이 중요한 것이며

이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차별이 없이

모두 하느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경고의 말씀 이십니다.

 

 

※ 박해를 각오 하여라 ※

 

16 절

"이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은

마치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슬기롭고 비둘기같이 양순해야 한다.

 

*"이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은

마치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

(이두 에고 아포스텔로 휘마스 호스 프로바타 엔 메소 뤼콘)

 

*이두,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과,

그리고 후에 등장 하게될 복음 선포자들에 대하여

핍박과 고난 받을 것 에 대하여 교훈을 주시기 위해

이두 라는 단어를 문장 서두에 사용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유대교 에서는 양,(프로바타,(원형,프로바톤))

이스라엘 로 표기하는 입장이고

 

이리,(뤼콘,(원형,뤼코스)) 는  이방인 들을 가리 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들어와서

특히 마태오 는

양: 이스라엘을 중신으로 하는 교회, 로 인용을 하고있고

이리: 교회를 헤치려는 악의 세력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슬기롭고 비둘기같이 양순해야 한다

(기네스데 운 프로니모이 호스 호이 오페이스 아케라이오이 호스

 하이 페리스테라이)

 

*오페이스,(원형,오피스),: 뱀, 이라는 뜻 인데

여기에서 시제는 복수 이기 때문에 뱀들, 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이브를 유혹한 뱀 과 동일한 단어 입니다.

 

*페리스테라이,(원형,페리스테라),:비들기,들 입니다.

유대인들의 비들기 개념은 

분노 하지않는 선 과 악에 오염되지 않은 순결로 상징, 합니다.

 

뱀과 비들기를 대비 시키신 전체적인 뜻은

간교하지 않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 입니다.

 

또한 선은 지혜로움이 내제된 선 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선은

성령님 으로 부터 오는 지혜의 선 입니다.(20 절)

 

17 절

너희를 법정에 넘겨주고

회당에서 매질할 사람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을 조심하여라,(프로세케테 데 아포 톤 안드로폰)

안드로폰,(원형,아포),

일반적인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지만,

 

여기 에서의 의미는

공적인 과정을 거치게 할 수 있는 권력이 있는자, 유대의 공회원이나 관료를 가리킵니다,

이들은 종교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자들을  데려다가 채찍질로 형벌을 가하곤 했습니다.

 

*프로세케테,(원형,프로세코)

주의를 기우리다, 조심을 하다, 라는 뜻 이며

시제가 현재 명령형 이므로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조심에 또 조심을 게을리 하지마라, 입니다.

박해를 가할 수 있는자, 그들에게 책 잡히지 않도록 조심해라,입니다.

 

18 절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가 재판을 받으며

그들과 이방인들 앞에서 나를 증언하게 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가

(카이 에피 헤게모나스 데 카이 바실레이스 아크데세스데 헤네켄 무)

 

*헤네켄 무: 나 때문에,

그리스도와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은 그들로 인해서

결국에는 십자가의 제사를 성부께 드리는 수순을 밟은 나 때문에 라는 의미 로써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뜻 입니다.

 

*헤게모나스,(원형,헤게몬)

유대의 고위 공직자나 로마의 황실을 가르키는 단어 입니다.

 

*바실레이스,(원형,바실류스)

절대적인 권위와 힘을 갖고있는 하느님을 가르키는 단어 이지만

여기에서는

팔레스틴을 다스리는 분봉왕들을 가르키는 것 으로 이해 되어야 합니다.

 

*아크데세스데,(원형,아고)

끌려가는 자의 의지 와 상관없이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강제적 으로 끌려감 을 당하며

고난을 받게 된다는 미래 시제를 쓰고 있습니다.

 

19 절

그러나 잡혀갔을 때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이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라

       (메 메림네세테 포스 에 티 랄레세테)

 

*메림네세테, 는 메리조(나누다) 에서 유래한 단어 로써

 

마음이 분열되어 어떻게 할지 모르며 안절부절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의 단어가 메림나오 입니다.

 

이 앞에 라는 부정사가 있으므로

마음이 불안해서 겁을 집어먹고 안절부절 하는 마음을 절대적으로 갖지 말라는 것 입니다.

 

모든 상황을 주관 하시는 하느님이 다 아시고 계시므로 그 상황도 주관 하실 것이고

그 주관에 맡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입니다.

또한 우리의 염려와 걱정으로 그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 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우 가르 휘메이스 에스데 호이 랄룬테스 알라 토 퓨뉴마 투 파트로스

 휘몬 토 랄룬 엔 휘민)

 

*너희가 아니라,(우 가르 휘메이스 에스테)

*아버지의 성령이시다,(알라 토 퓨뉴마 투 파트로스)

,:아니다,

알라,토 퓨뉴마:그러나 성령 이시다,

 

라는 단어를 사용 하면서 부정과 긍정을 말씀 하시는데

이것은

권력자에 의해 잡혀가 심문을 당하는 것 은 너희들 이지만

이에 심문에 대한 답변은 성령님께서 하신다는 뜻 입니다.

 

21 절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아비도 또한 제 자식을 그렇게 하고

자식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파라도세이 데 아델포스 아델폰 에이스 다나톤)

 

파라도세이,(원형,파라디도미)

건네주다, 양도하다, 버리다, 위험에 내 맡기다, 넘겨주다,라는 뜻 으로

 

형제들을(아델포스) 사지로 내 던지며

형제가 이일로 인하여

죽는다고 해도 눈하나 까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비도 또한 제 자식을 그렇게 하고(카이 파테르 테크논)

형제와 형제끼리도 죽음의 사지로 넘겨 주듯이

아비도 자식을 똑같은 형태로 넘기어 주면서 자식을 버릴 것이며, 입니다.

 

*자식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카이 에파나스테손타이 테크나 에피 고네이스)

 

자식도 그 아비를 같은 형태로 조금도 다를바 없이

죽음의 사지로 아비까지 내어주고 고발까지 하는 그러한 시대가 올 것이다,입니다.

 

에파나스테손타이,(원형,에파니스테미)

대항하여 들고 일어나다, 대항하여 일어나다, 라는 뜻 입니다.

 

부모나 형제에 대해서 차등이 없이 이러한 행위를 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모든 질서가 붕괴되고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팽배 하여져서 개인의 이익이 최 우선시 되는

그러한 시대에 나타나는 현상 들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가족 이라는 기본적인 윤리와 천륜, 인륜, 이라는 기본적인 질서가 깨어질 정도로

신앙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가 있을 것 이라는 뜻 입니다.

이 말씀은 경고의 말씀 으로써

신앙과 믿음을 어떻게 지키고 있어야 하는지를 말씀 하시고 계시는 의미 입니다.

 

22 절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호 데 휘포메이나스 에이스 텔로스 후토스 소데세타이)

 

*에이스 텔로스: 끝까지, 나중에까지, 종말까지, 라는 뜻 입니다.

 

*소데세타이,(원형,소조) : 구해내다, 구출하다,

                           안전하고 무해하게 보존하다, 입니다.

 

시제가 미래 수동태 3 인칭 이므로

구출해 주는 주체가 하느님 이시므로 고난을 잘 견딘 모든 이들을

책임지고 안전하고 무해하게 보존하여 주실것 이라는 확약의 말씀 이십니다.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카이 에세스데 미수메노이 휘포 판톤)

미수메노이,(원형,미세오)

미워하다, 악의를 가지고 대하다, 몹시 싫어하다, 적의를 가지고 대하다, 라는 뜻 으로

 

복음을 배척하는 그 시대에 이르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 만으로 비 교인들로 부터

정상적인 대인관계 가 아닌 차별의 대우를 받을 것이며

그들로 부터 적의를 품은 원수의 대접을 받을것 이라는 뜻 입니다.

 

*끝까지 참는,(에이스 텔로스)

텔로스,: 도달하는 끝, 끝장, 완전한 끝, 완전한 이행, 궁극적 의무, 라는 뜻 으로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며, 말씀을 끝까지 이행하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 하신 모든 것 에 의무를 다하면, 이라는 뜻 입니다.

 

그리하면 하느님께서 기필코 마지막 까지 믿음을 지킨 그 성실함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말씀 이십니다.

 

23 절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여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동네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여라

(호탄 데 디오코신 휘마스 엔 테 폴레이 타우테 퓨게테 에이스 텐

 헤테란)

 

*퓨게테,(원형,퓨고)

도망치다, 움추리다, 달아나다, 탈출하다, 두려워 멀리 떨어져있다, 라는 뜻 으로

 

핍박이 일어날 그 때마다 피하라는 말씀 입니다.

 

한국 천주교회사를 보면

생사의 기로에 있는 상황 속 에서도

이산 저산 속으로 피하면서도 복음을 전파 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세계 교회사를 보아도 같은 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성령께서 그렇게 하도록 역사 하신 것 입니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동네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우 메 텔레세테 타스 폴레이스 투 이스라엘 헤오이 안 엘데 호

 휘오스 투 안드로푸)

직역: 사람의 아들이 오실 때까지 너희가 결코 모든 도시들을

      다니지못할 것 이다, 입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 몇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예수님 재림 때 까지 전세계의 복음화가 100 % 되는 못할 것 이다.

2, 이스라엘의 복음화가 100 % 이루어지지 못할 것 이다.

3, 예수님 승천후 40 년 만에 예루살렘 이 멸망을받은 것에

   대하여 언급 하셨다는 내용 입니다.

 

3 번의 견해와 장차 오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확대 해석 하는 것 이 가장 타당한 견해 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하늘나라 의 복음을 선포 하시려는 것 이었으므로

세상이 종말로 치닫고 있다 하더라도

주변의 상황이 비 정상적인 상황으로 발전하여 간다 하더라도

 

어떠한 여건 하 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것 과, 복음 선포는 절대로 때어 놓을 수 없는 것 이라는 말씀 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끝까지(에이스 텔로스)라는 말씀하신 것 입니다.

 

24 절

"제자가

스승보다 더 높을 수 없고 종이 주인보다 더 높을 수 없다.

(우크 에스틴 마데테스 휘페르 톤 디다스칼론 우데 둘로스 휘페르

 톤 퀴리온 아우투) 

 

*제자,(마데테스)

  스승,(디다스칼론)

  종,(둘로스)

  주인,(퀴리온)

서로 대비되는 단어를 쓰시면서

당시 유대인들이 즐겨쓰는 격언을 예로 드시면서

제자들도 스승 이신 예수님처럼 핍박과 고난 받을 것 임을 예언적 으로 말씀 하시고 있습니다.

 

25 절

제자가 스승만해지고

종이 주인만해지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집 주인을 가리켜 베엘제불이라고 부른 사람들이

그 집 식구들에게야 무슨 욕인들 못하겠느냐?"

 

제자가 스승만해지고 종이 주인만해지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아르케톤 토 마데테 히나 게네타이 호스 호 디다스칼로스 아우투

 카이 호 둘로스 호스 호 퀴리오스 아우투)

 

*아르케톤,(원형,아르케토스)

넉넉하다, 충분하다, 라는 뜻 으로

 

제자들이 스승 때문에 받는 핍박을 만족하게 여기라는 말씀 입니다.

 

집 주인을 가리켜 베엘제불이라고 부른 사람들이

그 집 식구들에게야 무슨 욕인들 못하겠느냐?"

(에이 톤 오이코데스포텐 베엘제블 에페칼레산 포소 말론 투스

 오이키아쿠스 아우투)

 

*베엘제블,

히브리어 에서 온 단어로써

바알(빠불): 주, 라는 뜻이고

세블(제붑): 귀신, 파리, 똥, 라는 뜻으로

귀신의 왕, 파리의 왕, 오물의 왕 이라는 뜻 입니다.

곧 사탄을 의미 합니다.

 

나를 귀신의 왕 베엘제불의 부하 정도로  취급을 하고 있는데

나의 가족인 너희들 에게야 무슨 욕인들, 핍박인들 못하겠느냐, 입니다.

앞으로 당할 핍박에 대해서 각오를 단단히 해두어라, 입니다.

 

 

※ 두려워하지 말아라 ※

 

26 절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감추인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메 운 포베데테 아우투스)

 

*메 포베데테,(원형,포베오)

겁나게하다, 두려워하다, 주저하다, 망설이다, 라는 뜻 으로

 

핍박을 하는 상대들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라시는 명령형 입니다.

 

*감추인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우덴 가르 에스틴 케칼륌메논 호 우크 아포칼륍데세타이

 카이 크립톤 호  우 그노스데세타이)

 

*감추인것,(케칼륌메논,(원형,칼립토)): 덮다, 감추다, 숨기우다,

  비밀은,(크립톤,(원형,크립토스)): 은밀한, 비밀의,

 

두 단어는 복음을 빗대서 말씀 하시는 것 이며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이 복음의 진리를 모두 받아 들이게 될 것 이다, 입니다.

 

*아포칼륍데세타이,(원형,아포칼륍토)

아포: ~ 으로 부터.+ 칼륍토: 가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 로써

시제는 미래 이므로

 

하느님이 정하신 구체적인 그 날이 되면

복음을 부정하던 자 들도 복음의 진리를 깨닳아 알 수 있는 날 이 올 것 이라는

뜻 입니다.

또한

복음으로 인한 핍박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핍박으로 인한 고통, 당했던 고생들을,  반듯이 보상해 주신다는 의미 까지

내포 되어 있습니다.

 

27 절

내가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고,

귀에 대고 속삭이는 말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고

(호 레고 휘민 엔 데 스코티아 에이파테 엔 토 포티)

 

*스코티아: 어둠, 비밀, 암흑, 의 뜻 으로

 

핍박을 받고 고난이 있을 그 상황에서는

공공연하게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하고 있는 복음에 대한 비유법 입니다.

 

*카이 호 에이스 토 우스 아쿠에테: 귀에 대고 속삭이는

스코티아, 와 같은 의미 입니다.

 

*엔 토 포티: 밝은데서 말하고

포티,(원형,포스)

대낮, 밝음, 광휘, 빛, 이라는 뜻 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후 에 성령충만 받은 후 에 너희들은

공개적으로 지붕 위에서 빛 의 자격 으로 복음을 선포 하여라, 입니다.

 

팔레스틴 가옥의 지붕은 평평하기 때문에 그 위에 올라가서

어떤 행위를 하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모습도

부끄러워 하지말고 떳떳하며 자랑 스럽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행위를 숨기지 말고 빛 을 드러 내듯이

공개적인 신앙 이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28 절

그리고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포베이스데 데 말론 뒤니메논 카이 프쉬켄 카이 소마 아폴레사이

 엔 게엔네)

 

*사탄은 우리에게 참기 어려운 고통을 줄 수 있지만

그 한계는 육신(소마) 에 까지 이지만

하느님이 주시는 고통은 영혼(프쉬케) 까지 미친다는 의미 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고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대상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적인 고통으로 그 어떤 박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 한계는 육체에 국한된 것 이기에 절대로 두려워 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당해 생명을 잃더라도

영혼을 주관 하시는 하느님이 그의 영혼을 반듯이 다시 이끌어 내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그 에게 주실것 이며

이와는 반대로

박해자 들은 현세에 편안함과 안일함 으로 살겠지만 종국에는

지옥(게엔네)에서 영원한 고통 속 에 영원히 살아야 한다는 뜻 입니다.

 

29 절

참새 두 마리가 단돈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런 참새 한 마리도

너희의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참새 두 마리가 단돈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우키 뒤오 스트루디아 앗사리우 폴레이타이)

 

스트루디아,(참새) 는 팔레스틴에서 흔한 날짐승으로

두 마리의 가격이 한 앗사리온 이면

당시의 노동자 1 일 품삭에 16 분의 1 에 해당하는 금액 입니다.

 

이러한 하챦은 날짐승 조차도

하느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며(우 페세이타이)

그들을 기르시고 먹이시고 돌보시는 사랑이신 하느님을 뜻 합니다.

 

30 절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다 세어두셨다.

(휘몬 데 카이 하이 트리케스 테스 케팔레스 파사이 에드리메메나이

 에이신)

 

*낱낱이 다 세어두셨다,(에드리메메나이 에이신),

시제가 분사완료 수동형 이므로

 

하이 트리케스(카락) 테스 케팔레스(머리): 머리카락,

숫자를 세신 행동이 다 끝난 상태를, 뜻 합니다.

 

이 의미는

전지전능 하신 하느님의 의미 보다는

우리에 대한 자상한 배려와 관심과 애정을 담고 있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갖고 계시는 사랑의 마음을 뜻 합니다.

그래서

박해의 고통으로 우리의 몸이 찢기우고 상 했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두려워 하지말라 시는 말씀 이십니다.

 

31 절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훨씬 더 귀하다."

(메 운 포베이스데 폴론 스트루디온 디아페레테 휘메이스)

 

*포베이스데,(원형,포베오)

겁을 내다, 두려워 하다, 주저하다, 망설이다, 라는 뜻 입니다.

 

*디아페레테,(원형,디아페로) 휘메이스, 는

능가하다, ~ 보다 훨씬 낫다, 라는 뜻 입니다.

 

하챦은 날짐승 참새(스트루디온) 와 비교할 수 없는,

매일 빠지고 새로나는 머리카락 까지도 다 샘을 완료해 놓으신

하느님 이시므로

참새보다 능가하는 너희들 이므로 라는 뜻 입니다.

 

핍박이나 고통에 대하여 겁을 먹거나, 두려워 하거나,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모두 맡기고

네 모든 염려함을 붙들어 매두어라, 라는 뜻 입니다.

 

 32 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파스 운 호스티스 호몰로게세이 엔 에모이 엠프로스텐 톤 안드로폰

 호몰로게소 카고 엔 아우토 엠프로스텐 투 파트로스 무 투 엔

(토이스) 우라노이스)

 

*시인과 부인에 대한 언급 이시며

단체가 아닌 각자 개인을 지적 하시는 내용 입니다.

 

현재는 이 말씀을 듣고있는 제자들이 대상 이지만,

차후에는

모든 교우들도 이 말씀에 해당이 된다는 확대 해석 으로써

 

예수님을 안다는 고백 행위는

모든이들 앞에서 공개적인 고백이 되어야 하며

이 고백을 통하여 복음선포 까지 해야하는 의무까지 포함이 되어있는 뜻 입니다.

 

또한

최후의 심판 때에 심판장 으로써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고백 유무에 따라서

하느님께 우리의 구원에 대한 평가를 하시겠다는 경고의 말씀 이시기도 합니다.

 

33 절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아르네소마이 카고 아우톤)

 

*아르네소마이,(원형,아르네오마이)

부인하다, 포기하다, 관계 없다고 말하다, 거절(사절)하다, 반대하다,

라는 뜻 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로

인간의 생명을 다시 복원해 놓으신 은총을 시인하지 못하고

믿음을 고백하지 못한 영혼에 대하여 그 영혼 구원에 대한 것을 포기 하시겠다는

의미 이시고

 

심판 때에 나는 성부 하느님께 단호한 말씀으로

그 영혼은 당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 이라고

변호 하지도 않으실 것 을 말씀 하시겠다는 뜻 입니다.

그러한 결과가 오면 그 영혼은 그 죄 값으로 영원한 사망에 들어가게 될것 입니다.

 

34 절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메 노미세테 호티 엘돈 발레인 에이레넨 에피 텐 겐 우크 엘돈

 발레인 에이레넨 알라 마카이란)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우크 엘돈 발레인 에이레넨 알라 마카이란)

 

*34,_ 39, 절 까지

제자들이 세상에서 격게될 현실적인 핍박과 , 예수님께 대한 헌신을 다루고 있으며

 

34, 35,: 과거시제

36, 38,: 현재시제

39, : 미래시제, 를 사용하고 있는 것 은

 

1, 복음선포로 인한 세상과의 갈등에 대하여

2, 예수님께 대한 절대적인 헌신에 대하여

3, 내 생명 보다는 예수님께 향한 모든것에 우선권에 대하여

 

자신의 생명까지 예수님께 바치는 자세까지 언급 하시는 입장 이십니다.

 

*에이레넨,(원형,에이레네) 는 평화 라는 의미 이지만

  세상과의 타협을 뜻 하며

 

  마카이란,(원형,마카이라) 검, 이라는 의미 로

 

세상을 향한 적극적인 복음선포 를 뜻 합니다.

세상에서 핍박 과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며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묵묵하게

한 길 만을 가야만 하는 것을 강조하고 계시는 뜻 입니다.

 

35 절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안드로폰 카타 투 파트로스 아우투 카이 뒤가테라 카타 테스 메트로스

 아우테스 카이 뉨펜 카타 테스 펜데라스 아우테스)

 

*미가서 7:6 절에 나오는

말세에 있게될 가족간에 불화 내용을 인용 하시면서

복음으로 인하여 가족 이라는 기초 공동체가 말세 때에 무너지는 모습을 말씀 하시면서

 

예수님을 믿고 받아 들인다는 것은

모든 것 에 우선하는 최고의 우선순위 이며

여기에서 가족 이라는 것도 이 우선순위 에서 배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판단과 결정을 해애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서로 맞서게 하려고 ,(엘돈 가르 디카사이)

 

*디카사이,(원형,디카조)

두번, 이라는 디스 와 관련이 있는 단어로써

 

둘로 나뉘다, 베어 쪼개다, 분리 분열 시키다, 불일치하게 하다,

불화하게 하다, 라는 뜻 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 은 불화를 조장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개념이 아니라

강한 동질성이 있는 가족 관계라 하더라도 신앙과 믿음이 다를 때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말세 때에는 이러한 끈끈한 가족 관계도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인하여

자기 살자고 21 절의 내용처럼 가족관계가 변질이 올것 이며

세상은 악 으로 치달을 것 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가정은 신앙적 으로 일치감을 갖을 수 있는

가족 공통의 믿음과 신앙으로 일치가 되어야 하고

이것을 지키기 위한

가족 노력이 절대적 으로 필요함을 강조 하시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엘돈,(원형,에르코마이)

내가 이 땅에 내려 온 것 은, 이라는 뜻 으로

 

구약에 미가 가 예언한

말세 때에 일어날 최악적인 대인관계의 변질과,

가족 이라는 공동체도 여지없이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변질되는 그 종말시대 때를 지나서

 

이어 오실 예수님의 재림때의 현상을 다시 주지해 주시는 입장이며

 

내가 곧 이 땅에 온 메시아 이며

부활 승천 후 이땅에 다시 올 재림주 라는 사실을 언급 하시고 계시는 뜻 입니다.

 

 

36 절

집안 식구가 바로 자기 원수다.

(카이 엑드로이 투 안드로푸 호이 오이키아코이 아우투)

 

* 엑드로이,(원형,엑드로스)

엑도 라는 말에서 유래 하였으며 뜻 은

 

심한 적대감을 갖고 있는자,  입니다.

역시 미가서 7:6 절을 인용하신 말씀 입니다.

 

같은 믿음과 신앙을 갖고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올수 있는 가족 공동체의 깨짐에 대하여

말씀 하시는 것이며

 

가족 이라고 하더라도

믿음과 신앙이 다를 때 올 수 있는 현상에 대한 언급의 말씀 입니다.

말세때 에 이르면 이러한 상황은 더욱 가파르게 진행 된다는 경고의 뜻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말적인 사회현상에 대하여 예수님은 지금 미가서 의 말씀을 인용 하시면서

구약시대에 예언된 내용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이루어질 것 이라는 해석을

하시는 입장 이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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