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성당 자유게시판

성내동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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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숙 [mam] 쪽지 캡슐

2002-11-26 ㅣ No.30

안녕하세요. 성내동 성당 교우 여러분.너무나 반갑습니다.

저는 이경훈 신부님께서 계시던 정릉동 성당 교우입니다.

우리 정릉 성당은 신부님을 따라 열심히 주님께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많이 했고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거침없이 신부님을 따라 나서십시오.

이제 더 큰 사랑으로 더 큰 일을 이룩하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오랜동안 집을 지으셨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본당에서 새로 짓는 성당으로 다니시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노력을 하셨고 힘이 드셨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 우리가 짐작할 수 없는 크신 사랑과 축복으로 그 노고를 감싸 주셨을거예요.

지금도 저는 신부님께서 계신 그곳으로 마음이 달려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가 신부님과 성내동 교우분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겠지요.

모두모두 신부님과 함께 주님께로 힘차게 나아가시는 성내동 성당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릉에서 성내동 성당의 주님 사랑 가득한 미래의 성전을 생각하며 카타리나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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