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어제 청년미사떄 성가대석에서 봤을떄 유난히 청년처럼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래서 울 성가대는 마침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그 좁은 성당입구에 서서 "청년성가대에서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얼추3달정도 외쳐왔었지만 아직까진 성가대에 들어온 식구는 없었다. 하지만 드디어 7명 그것도 여자만~~ ^.^

오랜만에 기뻤다~  울성가대가 얼추1년이 됐다. 그동안 스쳐간사람들,군대간 형들~

동빈이형,진욱이형,준호형 군대 싸그리가고~ 지선이는 이사가고~ 또~~~~~     어쩄뜬 많다.

지금 성가대인원이 10명 정도? 성씨3남매 은미,은광누나,하종이형~  두 경아누나!  분위기띄우는 보신쓰,베이스영준이형,운동잘하는 동현이,피아노부쉬는막내지혜,도딱으러시골

간 아름쓰,기타선생 나 지훈이! 11명이군~

갑자기 7명이 새로 들어오니까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내생각엔 2명은 안올거 같다) 어쩄든 이름 뭐였더라? 쌍둥이 감혜경,미경~ 또 에~~  혜령 맞나?  명지,계화

나머지 두 명은 모르겠다.먼저 갔으니까

우리 쌍문동청년들이 너무 본당 게시판을 활용 안한거 같다. 이런거 있는지도 모를껄?

성가대 임시부단장,청년부회장(우씨 난 왜다’부’짜가 붙는거야)으로써 많이 활성화 시켜야 되겠다.

어째뜬 2000년 한해동안(난 중간에 군대가겠지!T.T)웃는얼굴로 서로 도와가면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쌍문2동 청년성가대 화이팅~~~~~~~            -지훈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