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이종환 신부님의 협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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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2-02 ㅣ No.1888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시편 89)

 

"이종환 신부님" 으로

시작하는 내용물은

다른 글들 보다도 유독

조회수가 높다는 것(폭발적입니다..)

 

아마도

수색 본당 신자분들의

신부님의 대한 사랑이

지극함을 드러내는 것이겠지요...

맞나요?

 

지난 번에

이 신부님의 복음일기를

촉구하는 글을,

이 신부님께는

아무런 상의나 언급 없이

제 맘대로 올렸었는데...

 

 

그 이후에

무서운 신부님의 협박(???)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 지금 복음일기 쓰고있다...

너어!...."

 

그 이후의 전화통화내용은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물론 이 신부님은

저의 요청 없이도

조만간에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을

먹고 계셨다고 하더군요...

 

다시 시작하셨다니...

수색 신자분들을 정말로

좋으시겠습니다.

 

좋은 글들로

본당 신자분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시는

신부님의

바지런함과

자상함에

또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모쪼록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다른 본당에서도 지켜보고 있으니,

더 열씸히 하셔야 합니다..

H.S.T. 신부님(???) 화이팅!

 

저는

이종환 신부님의 동창 신부입니다..

일원동에서 조현준 바오로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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