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마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장동근 시몬입니다.

홈페이지 운영에 날마다 수고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십니다.

영원성.. 우영이도..

그런데 제가 오늘 말씀 드릴 것은 게시판이 왜 분리되어야 하지는 도대체 연유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홈페이지의 사용층이 대다수가 청소년, 청년-10대에서 30대-이고

홈페이지나 게시판의 운영이 다원화 되면 그나마도 함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은 적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클릭한 번 더 해서 본당게시판, 어린이 게시판 어른 게시판 다 돌아 다니며

생각들도 읽고 글도 쓰고 할 수 있겠지만 그나마 많이 나아진 게시판인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는 100명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이곳저곳 클릭해가며 성당에 돌아가는 모든 것을 볼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요?

그나마 한 곳에서 함께 운영하면서 어른들의 시각, 어린이들의 시각, 청년들의 시각을 볼 수 있는 것이 더욱 의미가 좋을 듯 싶은데요.

별반 도와드리는 것 없이 의견을 내어 놓은 것이라 송구 스럽지만

마땅히 만나뵙고 의견을 말씀 드릴 자리도 변변찮고..    

이상 시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