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사랑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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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ㅣ No.13058

 

 

사랑의 샘

/ 하석(2017. 4. 22)

 

내가 사랑을 받지도 느끼지도 못했다면,

내 가슴 안에 사랑이 자리할 수 있을까?

아기는 엄마의 따뜻한 품에서 젖을 빨며,

엄마 사랑을 먹고 자라며 사랑을 익힌다.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많이 사랑하고,

깊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 깊이 사랑한다.

나는 신앙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본다.

내 가슴에 그분 사랑이 샘솟기를 바라네.

사랑이 없다면 삶은 생명력을 잃게 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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