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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칠 [mpark] 쪽지 캡슐

2002-03-10 ㅣ No.2653

안녕하세요? 박 성칠 미카엘 신부입니다.

오늘 교중 미사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인사드렸습니다만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다정하게 웃어줄 수 있는

친근한 사이로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도 "기쁘고

너도 기쁘고

하느님께서도 기쁜

아름다운 공동체 건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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