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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476]안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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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lucy3] 쪽지 캡슐

2001-07-23 ㅣ No.2479

엠티 안 간 사람으로서 한마디...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엠티에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없었지...

그러다가 건전하고 모두 다 즐거울 수 있는 엠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짜서 엠티를 다니기 시작했지...

 

보면...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없고는 별로 중요하지가 않았지...

누군가 그 프로그램은 짜기 위하여 애쓴 사람이 있고,

서툴은 솜씨에 사회를 보느라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도 있고...

모두 이런 것들 때문에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인데...

 

안타깝군...

도와주는 것도 없으면서 깽판 친 사람... 정말 안타깝게도 눈에 보이는 군...

 

미달아... 윤욱아...

또 그런 속에서 철드는 것이지...

미달이 봐... 벌써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을 배웠잖여... 기특... 기특...

윤욱이가... 오랜시간 동안 프로그램 준비 많이한 거 엠티 안 간 나도 아는데...

둘 다 수고 많았네... 계속 힘내고...

이 누나(언니)가 엊그제 주문 들어 온 걸루 니덜한테 쏜다... 기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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