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청 부제님!!! 서품을 추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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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껨방이랍니다. 처음이에요. 그런데 정말 정신없고 춥고..(에어콘을 어찌나 세게 틀어놓고 있는지..) 그래도 재미있는 곳이네요. 옆에서는 희상이(하계동 친구)가 열심히 스타를 하고 있군요. (짜식~ 보통 실력이 아니군..) 방학을 해서 나오면 이 곳에서 글을 올리게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올려요.(우리집에서 인터넷을 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청 부제님!! 진심으로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제가 두번째 secundum이네요. ^.^ (실상 충열이형은 군에 가 있으니.. 제가 첫번째 인가요? ^0^~ 형은 요즘 새벽미사를 나가시나요? 저는 조금 잠이 많아서.. ㅡ.ㅡ 열심히 10시 미사에 가고 있죠.
언제나 저를 돌보아(?)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들때나 혼란할때 형의 따듯한 말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된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형이 부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잘 어울리던데.. 최고에요!
부제님의 글을 이 곳에서 하루 빨리 만나보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동의 하시는 분은 추천을.. ^.^
부제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도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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