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11월 18일자 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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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선 [13rudtjs]
2007-11-12 ㅣ No.214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종말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절망이 아닌 희망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 마지막 날은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모습으로 올것이라 경고하십니다. 매일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모든 인연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종말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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