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인사]성공리의 끝낸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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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 [EMAUSS] 쪽지 캡슐

2000-05-15 ㅣ No.1124

+ 찬미예수님

 

 

저희와 함께 끝까지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사목회장님 부회장님 그리구 수녀님 신부님

 

성가대 선,후배님 청년협의회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약 2달간 연습한 작은 음악회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끝낼수 있었던 건 주님이 계셨고

 

우리 성가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셨던 레오나 수녀님,유기창 요셉 지휘자님!

 

연습기간이 짧다고 걱정 많이 하셨던 분들 많으셨죠. 결코 짧지 않았다고 봅니다.

 

처음엔 정말 열심히...가면 갈수록 적어지는 인원수...범수(베드로)지휘자와 성가대 단원

 

들의 회의한 결과(?)그래도 우리는 할수 있다라는 일념하에 막판 뒤집기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끝낸 작은 음악회!

 

사회자 대본 당일 3시에 받아보고 그렇게 잘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없었는데 잘해준 성찬,

 

선은 그리구 작은 음악회가 있는줄도 모르고 잠깐 나갔다 온 범수한테 지휘 맡겨서 미안.

 

교통사고로 목발 집고 다니면서 반주한 연주 늘 베이스를 지키면서 나와준 상배 기봉 명훈

 

정호 우리들의 빤스 안 입고서의 주인공 기표리 병호 종희 철희야 고맙다.

 

소프라노 인원없다고 걱정했는데 역시 우린 거만스다.아람 승하 진아 보배까지도 출석률이

 

가장 좋았던 앨토 주연 재원 정은 연 모두에게 감사를 ...

 

마지막엔 같이 참석 못했던 정인아 꽃 한송이가 그렇게 힘이 될 줄 몰랐다.

 

                                너희들밖에없다....ANGELL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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