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주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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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선 [osspaolo]
2001-12-12 ㅣ No.3
늘 아버지와도 같이 푸근하게 함께 해 주신 모습을 늘 기억합니다.
저희 작은형제회와도 서품식 관계로 자주 뵈었었는데...
그동안의 주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형제들 모두 주교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좀더 자유롭게 더 만나뵈올 수 있기를 청하며...
작은 형제회 김찬선(레오나르도) 관구장과 모든 형제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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