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주교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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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 안녕하세요? 저는 1997년 서품받은 용하진 실바노 신부입니다. 지금은 화곡2동 본당의 보좌로 있습니다. 주교님을 자주, 가까이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늘 큰 어른의 모습이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주교님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 교구의 발전을 위해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주교님의 모습에서 사제의 길이란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주교님! 언제 어디에서든지 항상 건강하시고 후배 사제들과 서울교구민들을 잊지 않아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