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베델?벧엘?--;암튼청년성가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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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joon16] 쪽지 캡슐

2000-06-20 ㅣ No.239

 

안녕하세요. 수유1동 엠마우스 단장 준호랍니다.

 

명색이 자매결연 맺은 성가댄데. 아직 이름도 헷갈리네요.

 

베델?벧엘? 뭐가 맞나요? 둘다 맞나?

 

암튼 저희 성당 게시판에서 베델 식구들을 보니까 반갑더군여.

 

부단장님, 반주자님, 총무님...

(영진님 총무되신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스스로 고생문에 들어 오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혹시 차기 대권 후보가 아닐지...^^;)

 

윤정이 말루는 성가대원 중에 이 세분만 굳뉴스를 이용하신다고...

 

단원들 한테 굳뉴스 게시판 많이 홍보하세요!!!

 

게시판에 글올리는 재미도 쏠쏠하잖아요. 다른사람 글에서 자기이름 나오는 것도 재밋구.

 

 

 

체육대회가 넘 좋았었다는 말에 고개가 숙여짐니다.

 

명색이 우리성당 주최였는데 준비도 너무 미숙했구.

 

우리성가대 단원들 참여율도 너무 저조해서 베델 여러분께 죄송한 맘 뿐이었는데...

 

저도 뒤풀이때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부단장님 이나 총무님 말씀대로 일년에 한두번이 아니고 지속적인 친분을 유지할

 

뭔가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7월 15,16,17일 2박 3일간 하계엠튀 일정을 잡았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도보 성지순례 같은걸 해서 단원들 고생두 좀 시키고

 

단결심도 키울 계획입니다.

 

너무 늦게 준비를 시작해서 아직 확정된건 아니구요.

 

지금 베델과 같이 가는 방법을 생각하기에도 좀 늦었다는 생각도 드는 군여.

 

 

어쨌든 생각해 보시라구여, 그게 안되면 가을 정도에 피정을 함께 가도 좋구여,

 

연합 발표회 같은것두... 좀 어렵긴 하겠지만 마니또 같은건 어떨지...

 

야유회를 같이 가는 것두 좋겠구여...

 

 

암튼 뭐든지 같이 한번 해 봅시다.

 

 

예전의 베델과 엠마우스의 돈독했던 관계로 다시 돌아가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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