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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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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911214jin] 쪽지 캡슐

2002-02-10 ㅣ No.3224

안녕하세요?

저는 김진숙 베로니카에요

이제 곧 있으면 봄이에요

봄에는 꽃이 많이 피죠

봄은 모든 생명이 새로 깨어나는 시기이죠

학생들은 새학기와 새학년을 맞이 하고

많은 친구를 맞이 하며 새 선생님도 만나고....

학교에서 전 학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을 만나면 인사하고 좋은 모범적인 학생이 돼시길 바래요

이제 내일 모래면 설이에요

2002년에는 용서와 나눔의 시간이 돼었으면 좋겠어요

성서 구절 이사야 58장 7-10를 보면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이에게 나눠 주는 것,

떠돌며 고생하는 사람을 집에 맞아 들이고

헐벗은 사람을 입혀주며

제 골육을 모르는 체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만 하면 너희 빛이 새벽 동이 트듯 터져 나오리라.

너희 상처는 금시 아물어

떳떳한 발걸음으로 전진하는데

야훼의 영광이 너희 뒤를 받쳐 주리라.

그제야 네가 부르짖으면, 야훼가 대답해주리라.

살려 달라고 외치면, `내가 살려주마’하리라.

너희 가운데서 멍에를 치운다면,

삿대질을 그만두고 못된말을 거둔다면,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자에게 나누어 주고

쪼들린 자의 배를 채워 준다면,

너의 빛이 어둠의 떠올라

너의 어둠이 대낮 같이 밝아 오리라.  

새해 많이 받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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