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RE:4805]정민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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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얌 나 희정이... 언닌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한참 바쁘겠네...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그렇겠지만 언니의 꿈을 실현하기위한 한 걸음을 내디덛다는게 얼마나 설레일까 하는 생각도 드네.. 성가대에 언니가 맨첨 들어왔을때 과연 잘 적응할수 있을까 했는데 굉장한 적응력과 엄청난 가무솜씨에 희정인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네... 언니가 빠진 소프라노는 좀 힘이없당... 헤헤~~ 대구!!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꼬옥 가야겠다.. 가믄 숙식제공 되는건가? 음하하~~ 벌써부터 사람들이 정민언니 야기 하는데... 힘 내서 멋있는 관제사가 되길 바라고.. 내년에 설 올라올때 대구 처녀 되서 사투리만 많이 쓰지 말고.. 뜨악@@ 적응 안될거 같아... 사람은 멀어지면 그만큼 잊혀져 간다지만 언제나 우리의 가슴과 머리와 추억안에 언니가 함께 하니깐 연락 자주 하고....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