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안녕! 정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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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정민아 이렇게 게시판에서 정민이 글을 보니 정말 반가운데....^^ 며칠 게시판에 안들어 오다가 들어와보니 정민이 글이 떡하니 올라와 있지 않겠어(게다가 밑에 답장까지 주르륵...) 정민이 내려간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다돼가는군...음~~ 말이좀 이상하나?...--: 하여간 금호동 소식은 위에 사람들이 이미 다 말해서 별루 해줄얘기는 없구.....음~~ 정민이 3주동안 신입생 교육있다구 했지? 그 얘기 들으니까 머리속에 팍! 떠오르는게 있더라구 왜 있잖아~~ 영화나 드라마에서 "제군들은 이제 더이상 **가 아니다 이제 과거는 잊고 이곳이 제군들이 살아가야 할 곳이다 알았나?" 뭐 이런거...... 그리구 나서 밖으로 나가서 기합받구.... 물론 이런건 아니겠지만 누구나 처음 접해보는 상황에서는 왠지 조금씩은 두려워 하고 긴장도 하잖아 내가 보기에 관제사라는 직업은 참 멋진 직업인것 같다(왠지 드라마 에서 나오는 그런직업 처럼...) 하지만 그 안에는 여러가지 힘든일이 산같이 쌓여 있겠지만 말야.. 정민이는 정말 잘할 수 있을 꼬야....그렇지?...고럼..고럼 정 맘에 안드는 놈있으면 오빠한테 일르지....말구... 그냥 완 펀치 날려버려.....^^ 하여간 열심히 하구 다음에는 더 예뻐지고 멋져진 정민이를 만날수 있겠지..... 그럼 이만 줄일란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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