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뚜뚜★컴빽....캠프~~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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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s.b.s.1] 쪽지 캡슐

1999-07-28 ㅣ No.883

추억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뒤를 돌아봤을때....

         즐거움과,기쁨.........흐뭇한 미소가 생길수있는 것.

 

 

하~~~~아,,,,,,너무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초등부..음............♡

추억을 약간이나마  여러분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기억에 남는것 3가지가 있어요.

 

(1)

S.B.S......우리 댄스구룹.......그 더운 지하방안에서  아름다운 땀을 흘리며...

나의 혹독한 훈련에 참아주신 우리의 에스.비.에스........(상익,재원) 수고하셨습니다.

힘든 연습에 짜증나는 행동하나 하지않고 참고 열심히 연습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우리가 힘들게 연습하여..콘서트를 연후 여러분의 뜨거운 박수소리를 듣고

정말 눈물이 글썽거렸어요......그리고 초등부 선생님들이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하셨을땐  힘들었던 연습생활이 보람차고 뜻깊은 추억으로 바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말하지만   성원에 감사드리며....상익,재원...수고 많으셨습니다..사랑합니다.,,,,영원히..(우정)....★♡♥♡♥

 

(2)

수영장에서 재원이와 내가 여자 교사들 다물먹인것 정말 통쾌하고 재미있었어요...

당하신분들도 재미있으셨죠.....하하하하하하

앗!   맞어!!!!!!!!!...........정은이누나,재원(여자),경은이 정말 불쌍하더군요..

아이들한테 잡혀서  물먹고,옷은 다졌고......너무 불쌍했어요???....음.......

선생님을 괘롭힌아이들 너무 잘했어요...짝짝짝....

 

(3)

이건 정말 내가 생각하기에....제일 히트 상품인것 같아요...

어떤일이였냐면....야간추적(귀신놀이)때....전 인형을 던지는 역할이였어요...

그리고 바로 전코스(나의 밑)에서는 귀신이 아이들한테 "내 아기 돌려줘"란 대사를 치며~~~~

놀레키는 코스였죠.......그리고 그 귀신을 맡은 사람은 경은이였어요....화장도 무서웠어요.

아주 오싹했답니다.....

근데 제가 아이들을 놀래켜 줄라고    작업을 하며 기다리던중....바로 밑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더군요   "내 악끼!~~~~~~~~~똘려~~~~~~쪼~~~~~~~ㅇㅇㅇㅇㅇ"

이게 뭔소린가 해서 귀를 기울여 보니...글쎄   경은이가 아이들을 놀라킨다면서 무섭게 "내 아기 돌려줘"라고 한것 아니겠어요..호호호호호

무서우신가요 안무섭고 귀업죠~~하하하 아이들의 반응은 더웃겼답니다..

경은 선생님:"내~~~악끼~~~~~~똘려~~~~~~쪼~~~~~~~~~~~~"

아이들     :네?   뭐라구요?....막달레나 선생님.........

전혀 무서워하는 기색없이  태연하게  웃으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하하하하하하

그 상황은 생각하면 할수록 재미있었던 추억이에요.........그 느낌...하~~~~~~`아

 

 

 

캠프에 안가신분들 부러우시죠~~~~~~~~~~~~..........

이렇게 뜻깊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지 못한것들에 대해서 말이죠~~~~~~~~......

하지만 여러분 1년후 또 초등부 캠프 중고등부 캠프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 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여러분 한걸음만 지하로 내려오시죠...

초등부와 중고등부가 있습니다......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기다리고 있을 그곳으로 말이죠

그럼 여러분도 이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죠 그럼 이만 뚜뚜였습니다...사랑합니다.

 

 

P.S:팬클럽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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