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여기는 신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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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엽 [francis98] 쪽지 캡슐

1999-08-31 ㅣ No.104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명일동 가족 여러분!!!

방학을 마치고 신학교로 돌아온 푸코 신학생이 인사드립니다.

벌써(이제?!) 우리본당도 게시물이 100번을 넘었군요.

(괜히 마음이 뿌듯해 지네요...흑흑...)

방학때 캠프 쫓아다니면서 특별히 도움을 못드려서

교사 여러분들께 죄송하네요.

그치만 저희 신학생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으니,

저희 나름대로 보람은 있네요.

그간 고생하신 신부님, 수녀님, 교사분들,

그리고 성당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

특히 고생하신 도미니카 수녀님, 피정 잘 다녀오신것 축하드리고

피정때문에 축일 축하 못드린것 죄송합니다.

(좀 늦은감이 있죠.. ^_^;)

보좌 신부님 눈병나신 것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방학 동안 많이 도와 주신 사무장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참, 그간 본당 주보를 올려주시더니

사무실의 헬레나 자매님이 가신 뒤로는 소식이 끊겼네요.

주보가 보고싶으면 이젠 어쩌죠???

(...주보를..흑흑...주보를 보고싶어요...)

많은 청년분들께서 견진 교리를 받으신다니 기쁘네요.

끝까지 열심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본당 청년일에 열심하신 심나미 에스델 회장님,

감사드리구요,앞으로도 수고 많이 해주세요.

방학이 끝나서 모두들 바쁘시겠네요.

후덥지근한(가끔 폭우도 내리는..) 날씨에 몸 건강히 잘 지네세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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