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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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측분들만 읽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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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8 ㅣ No.4223 추석들 잘 보내셨는지요? ^^
전 간만에 가족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들과 보낸시간과 이곳에서 글을 읽는시간이 극과극의
상황입니다.
전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보니 다툼없는 환경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이번 추석을 통해 느낍니다.
여러분도 다툼없는 환경에서 사셨으면 합니다. "정반합"의 논리로 풀수있기를 바랍니다.
반대분들은 얼마전에 제가 거론한적이 있는 금호동성당의 일을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반대분 읽으려나?)
성당분들은 결과는 자명합니다.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이상 ~ , 그러므로 반대분들의 말씀에
백미숙님처럼 다가가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미 많은사람들은 결과를 예측합니다. 성당분들도 그걸 의심하진 않을겁니다. 반대분들이
욕을해도 웃으며, 넘어가주십시요 그분들이 얼마나 많은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까? 오죽하면
말도안되는 건으로 사실이다! 라고 주장하겠습니까? 저는 수양이 덜되어 백미숙님의 태도처럼
못합니다. 그래도 성당분들이 저보단 나이도있으시고, 수양도 많이 하셨을테고, ^^ 성당분들이
많이 이해해주시고, 다독여주십시요
참고로 성당은 학교보건법만으로본다면 6조 3항에 반합니다(주관적인판단으론)
마찬가지로 반대측은 학교보건법 6조 1항에 반합니다.(성당이 6조3항위반했다는 기준으로봤을때)
나중에 ...
나중에...
모든 사태가 종료되고, 언제 그랬냐는 그런 때가 오면 반대측분들도 "걱정할 이유 없었다" 할것입니다.
백미숙님 정말 존경합니다. 부디 평정심을 계속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 님과같은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1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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