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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44]멋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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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theresa429] 쪽지 캡슐

2000-08-24 ㅣ No.746

 

수환인 크게 부르고 있니?

 

오랫만이구나...

 

이 선생님이 여러 가지 일로

성당을 나가지 못해서

너희들의 얼굴을 한 달 만에야 보게되겠다..

 

이번 주에도

사무실 직원 연수를 떠나걸랑...

 

나이든 내겐

넘 힘든 8월이다....

 

 

아이들이 노래를 열심히 부를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우리도 할 수 있음을 알았는데...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지...

 

우리 수환이가 앞장서고

선생님들이 밀어주면 말이야...

 

또 우리에겐 예수님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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