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RE:744]멋진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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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환인 크게 부르고 있니?
오랫만이구나...
이 선생님이 여러 가지 일로 성당을 나가지 못해서 너희들의 얼굴을 한 달 만에야 보게되겠다..
이번 주에도 사무실 직원 연수를 떠나걸랑...
나이든 내겐 넘 힘든 8월이다....
아이들이 노래를 열심히 부를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우리도 할 수 있음을 알았는데...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지...
우리 수환이가 앞장서고 선생님들이 밀어주면 말이야...
또 우리에겐 예수님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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