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이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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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구 [print] 쪽지 캡슐

2000-08-26 ㅣ No.1629

안녕하십니까? 신수동의 모든 분들...

요즘 초등부도 그렇겠지만, 저희 교사회는 최대(?)의 위기에 처해있는 것 처럼 보였으나

교감의 능력으로 서서히 극복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사회를 평소 많이 걱정하시던 분들..

이제 두다리 쭉 뻗고 주무십시요 신부님....

저희 성실한 교사 엘라양이 밑에 쓴 글은 모두 거짓입니다. 괜히 마음약한 우리 엘라가 겁에질려 쓴 글이니 걱정 하지 마십시요. 푸하하.....

교사회를 떠나려던 교사들도 저의 날카로운 한마디에 모두들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여튼 여러분.. 중고등부 교사회의 미래는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밝습니다.(시적표현)

우리에게는 노련미 넘치는 나영누나와 변태 오상현, 그리고 철없는 고재광과 무관심한척하면서 열심히인 이형택, 아리따운 빽형, 듬직한 이종연, 더 듬직한(다리만) 엘라가 있습니다. 선배교사들이 해 왔던 것 이상으로 이번 2학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 많은 직접적인 협조(국민은행 556-21-1359-159)??? 부탁드립니다. 정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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